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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놀러왔어요. 유림양 내년도 교육기관 문제선정으로 하루하루 정신없이 보내고 있거든요. 가끔씩 글도 남겨야지 했는데 글을 남기다보면 한없이 앉아있으니..그래도 한번씩 댓글은 남기고 해요^^ 보내주신 책도 열심히 읽고 있구요.

 

요즘 어떻게 하루를 보내는지 모르겠어요. 다른일을 해도 일을 하고 있는건지 집중도 안되고...

벌써 입학준비시즌이잖아요. 유림양도 내년이면 벌써 여섯살이랍니다. 그동안 놀이학교에서 실컷 놀았기에 이젠 한번정도 변화를 줘도 될 것 같아 유치원쪽으로 옮겨볼 계획에 이곳저곳 알아보고 있답니다. 지금 처럼 야무지게 키우고 싶은 부모마음에 조금은 욕심이 생기네요.

 

병설어린이집, 병설유치원, 국공립유치원...

입소하기는 하늘에 별따기^^ 병설어린이집이 유치원보다 2주정도 앞서 모집을 하네요. 유림양도 다음주에 원서 넣으러 가기는 가는데..6세반은 3명만 모집!! 교직원 자녀들이 우선이고 일반유아가 2순위라고 하는데..유림양도 2순위. 직장내어린이집 보육시설은 같은 날짜에 원서배부, 원서접수, 공개추첨을 하기에 선택의 여지가 없더라구요. 여기저기에 넣어 보고 싶어도. 등하원 20분, 왕복 40분. 거리는 있지만 입소결정이 되기만 된다면 정말 좋겠어요.^^

 

병설유치원은 11월 초에 공지가 뜬다고 하니 조금은 여유가 있어요. 요즘은 6세반도 드문드문 생기네요. 예전엔 무조건 7세만 가능했는데..마침 집 앞 초등학교에도 내년부터 6세반을 신설한다고 하니 조금의 희망은 보이는것 같아요.

 

(그리고...일반 유치원도 추천제에서 공개추첨제로 모두 바뀌었다고 해요. 교육기관 입소에 운도 따라야 하니 )

                                                                                                                        

 

요즘 제 다이어리에는 색색깔의 형광펜들로 화려하답니다. 유치원마다 접수 날짜, 추첨 날짜가 다르기에 표시를 해야하니. 한날은 유림양이 보더니 수첩에 왜 그림을 그렸냐고 하더라구요. 이건 정말 대학수능 준비하는 부모도 아니고..유아교육기관 입소 문제로 이렇게 고생을 해야하니..이 아이들이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문턱에 들어갈 무렵에는 이것보다 더 했으면 더 했지 덜하지는 않을거라 봐요.

우리나라 교육 현실에 따라야 하니 어쩔 수 없지만 ....

정말이지 솔직한 마음은 유림양도 6세, 7세는 그냥 자연에서 지내게 해 주고 싶어요. 여건만 된다면..불쌍한 우리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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