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취재갔다 들은 재밌는 얘기. 완도의 어린이집에서는 전복죽이 나오면 학부모들의 항의가 거세다고 합니다.
"왜 우리 애들에게 전복죽을 주느냐. 차라리 햄버거를 달라" ㅋㅋㅋ
전복이 워낙 비싸니 완도에는 외제차도 많이 보이고 다른 곳에 비해 생활 형편이 낫다고 하네요. 다만 항상 문화적 인프라가 약해 그것에 대한 갈망이 심하다고 하네요. 저희 아이들 보내는 어린이집에서는 전복죽 메뉴로 한 번도 나온 적 없는데 ㅋㅋ

  • 싸이월드 공감
  • 추천
  • 인쇄
양선아 기자
열정적이고 긍정적으로 사는 것이 생활의 신조. 강철같은 몸과 마음으로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인생길을 춤추듯 즐겁게 걷고 싶다. 2001년 한겨레신문에 입사해 사회부·경제부·편집부 기자를 거쳐 라이프 부문 삶과행복팀에서 육아 관련 기사를 썼으며 현재는 한겨레 사회정책팀에서 교육부 출입을 하고 있다. 두 아이를 키우며 좌충우돌하고 있지만, 더 행복해졌고 더 많은 것을 배웠다. 저서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자존감은 나의 힘>과 공저 <나는 일하는 엄마다>가 있다.
이메일 : anmadang@hani.co.kr       트위터 : anmadang21      
블로그 : http://plug.hani.co.kr/anmadang

최신글

엮인글 :
http://babytree.hani.co.kr/136694/106/trackback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수
675 [자유글] 공공재 민영화 반대, 민노총 총파업에 다녀와서. imagefile [2] 빈진향 2013-12-29 5204
674 [자유글] 뭔가 부족한 엄마의 수다 [4] 난엄마다 2013-12-23 4722
673 [자유글] 지하철에서 드는 잡생각.. [8] 분홍구름 2013-12-20 4734
672 [자유글] 베이비트리 송년회 인 도쿄^^ imagefile [14] 윤영희 2013-12-18 7488
671 [자유글] 그녀가 없는 첫번째 밤 imagefile [9] 안정숙 2013-12-12 5162
670 [자유글] 잘 가요, 당신 image [1] anna8078 2013-12-12 4973
669 [자유글] "너는 좋겄다~" [5] 양선아 2013-12-11 4793
668 [자유글] 엄마들, 올 한 해도 수고했어요. imagefile [7] 윤영희 2013-12-11 8048
667 [자유글] 유치원 추첨 소감 [4] 루가맘 2013-12-07 4770
666 [자유글] 아~ 이건 아마도 전쟁같은 사과... imagefile [4] 꿈꾸는식물 2013-12-05 7216
665 [자유글] 커피 너무 많이 먹었어요 흑흑 imagefile [4] 양선아 2013-12-03 5107
664 [자유글] 마음의 선물 vs. 상납 [2] 분홍구름 2013-11-26 5980
663 [자유글] 김장철~ imagefile [1] 푸르메 2013-11-26 5161
662 [자유글] [유머]센스넘치는 주문~ imagefile [4] 분홍구름 2013-11-24 5260
» [자유글] 완도의 어린이집에서 전복죽이 나오면? [5] 양선아 2013-11-23 6019
660 [자유글] 베이비트리 도쿄 번개 imagefile [7] lotus 2013-11-22 7163
659 [자유글] 아동학대 기사에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6] 임지선 2013-11-22 7181
658 [자유글] 첫눈! imagefile [1] 빈진향 2013-11-19 6140
657 [자유글] 남편과의 불화 덕분에 imagefile [14] 빈진향 2013-11-16 17712
656 [자유글] 제주도보다 아름다운 섬, 그래도 [1] 양선아 2013-11-15 5611

인기글

최신댓글

Q.아기기 눈을깜박여요

안녕하세요아기눈으로인해 상담남깁니다20일후면 8개월이 되는 아기입니다점점 나아지겠지 하고 있었는데 8개월인 지금까...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