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책읽는부모 6기 헌이엄마입니다

이렇게 좋은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리고

벌써 두번째책을받음에도

이제야 글을쓰는 만행을 저질렀네요 ㅠㅠ

정말 ...정말..게으르네요 ^^;;

 

첫책을 받고

제목이 너무마음에 와닿았고

손으로 직접 베이비트리에서 적어주신글도 감사했습니다.

 

왠지 따듯하고 진심어린느낌에 행복했어요^^

그런데 그만큼 책은 더디게 읽고있었네요.

아직도 완독을 했다고하기엔 좀 모자란감이있어요

 

육아서들 어떻게읽으시는지..?

저는 조금씩 꾸준히 여러번보는편이라.

그때그때 찾아읽기도하고요...

 

그래서 그랬던거같아요..ㅠㅠ

 

책을읽으면서

그리고요즘 일련의 사건들을보면서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해야한다는것에 드디어 동감하는듯했어요

 

전 사실 육아서나 강연등에서

엄마가 행복하셔야합니다 라던지

아버님들은 엄마한테 잘해주세요 라는말에 사실 작은 반감이있었어요.

 

난 그렇지않아

난 내아이만 행복하면되

이런생각으로 엄마의 행복 그런것들은 애잘안보는엄마들의 변명이다

식의 논리?를 가졌는데

그 의미가..

그리고 내가 생각과 행동이..

너무달랐다는것 느끼고말았습니다.

 

하늘에서 부모와 자식은 맺어준다는말을하잖아요?

운명적인 만남.

그만남의 위대함에 뿌듯해하며

펄럭펄럭 읽엇습니다.

 

두번째책도 기대됩니다

갖고다니며읽기엔 놀이터책은 너무 고급지고 커서

사진만 좀봐도 쩍하고 입이나오네요.

 

그리고 같이 보내주신 동화책

너무좋았어요

내가대장이야~

우리아들이 자기전에 읽어주니 너무좋아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동화책이 더 쬐끔 좋았네요^^^

  • 싸이월드 공감
  • 추천
  • 인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수
361 [책읽는부모] [놀이터, 위험할수록 안전하다] 후기 [3] 난엄마다 2016-01-13 5085
360 [책읽는부모] [이벤트 응모] 기쁜 우리 좋은 날 - 둘째는 스스로 자란다. kulash 2015-12-31 4405
359 [책읽는부모] [이벤트 응모]- 2015 흥겨웠던 일들 [4] 난엄마다 2015-12-30 5061
358 [책읽는부모] [이벤트 응모] 화투로 덧셈을 배우는 6세 남아 개똥이 imagefile [5] 강모씨 2015-12-23 8239
357 [책읽는부모] [이벤트응모] 2015년 6살 아이와 함께 봉사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4] greentmt 2015-12-23 6574
356 [책읽는부모] (이벤트응모)기쁜우리 좋은날 imagefile [3] puumm 2015-12-22 4793
355 [책읽는부모] (이벤트 응모) 기쁜 일, 사부자^^ [6] 루가맘 2015-12-22 4549
354 [책읽는부모] (이벤트 응모-책읽는 부모) 동생 낳아줘서 고맙습니다. imagefile [5] yangnaudo 2015-12-21 5107
353 [책읽는부모] '할머니 탐구생활'을 읽었습니다. [2] sybelle 2015-12-10 5395
352 [책읽는부모]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야>를 읽고 imagefile [2] puumm 2015-10-15 8715
351 [책읽는부모] <놀이터, 위험해야 안전하다>를 읽고 imagefile [6] puumm 2015-10-13 7489
350 [책읽는부모] `놀이터, 위험해야 안전하다'를 읽고 [7] manicure99 2015-10-04 8286
349 [책읽는부모] 편해문 쌤... 놀이터, 위험해야 안전하다. [4] eruzach 2015-10-03 6969
348 [책읽는부모] 놀이터 위험해야 안전하다. 책을 읽고 나서도 끝나지 않은 고민. [6] kulash 2015-10-02 5366
» [책읽는부모] 고마워 내아이가 되어줘서..그리고 이야기 [3] frost1016 2015-09-15 4945
346 [책읽는부모] 하일권, 앙숙 [3] lovelive12 2015-09-09 4725
345 [책읽는부모] 고마워 내 아이가 되어줘서~ imagefile [1] 꿈꾸는식물 2015-09-09 5820
344 [책읽는부모] 고마워, 내 아이가 되어줘서.. kim mi ryoung [5] eruzach 2015-09-08 4463
343 [책읽는부모] "페르디의 가을나무"를 읽고 file [4] puumm 2015-09-08 6970
342 [책읽는부모] "양치기 소년"을 읽고 imagefile [4] puumm 2015-09-02 5149

인기글

최신댓글

Q.아기기 눈을깜박여요

안녕하세요아기눈으로인해 상담남깁니다20일후면 8개월이 되는 아기입니다점점 나아지겠지 하고 있었는데 8개월인 지금까...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