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으로 63빌딩 뷔페 ‘파빌리온’에 갔습니다. (<삐뽀삐뽀119> 하정훈 원장님을 뵙기로 해서...) 인터넷을 보니, 가격이 워낙 비싸(평일 저녁인데도, 6만3천원) 한강을 보며 근사하게 먹을 수 있는 식당이려니 했는데, 지하1층에 있는 곳이더군요.
고급 뷔페집이라고 해서 크게 다른 것은 없었습니다. 중식, 한식, 양식, 샐러드, 후식 등... 조금 더 저렴한 곳에서 볼 수 있는 메뉴 외에 몇가지 요리가 더 있더군요. 워낙 홀이 넓었다는 것, 비싼 식당이었음에도 많은 사람들이 이 곳에서 식사를 한다는 사실에 조금 놀랐습니다... 주로 젊은 사람들, 직장인이거나 어린 자녀를 둔 젊은 부부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아마 생일이나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서 오신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음식은 정갈하고, 깔끔했어요. 야채도 신선했구요. 골고루 이것저것 조금씩 맛봤습니다. 개구리 다리 요리도 있던데, 그것만은 먹지 못했구요. 또한 개인적으로 연어를 안 좋아해서(전 그 향이 싫더라구요.) 그것도 먹지 않구요...
여튼 오늘도 점심, 저녁까지 다이어트에는 유익하지 못한 식단이었습니다. 하정훈 원장님 말로는 “일주일에 하루이틀 정도는 먹고 싶은 음식을 맘껏 먹어야 한다. 나도 다이어트 하면서 그 원칙을 지키고 있다. 그래야 지치지 않는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위안 삼아 봅니다.
<9월15일 식사>
아침 : 생식, 우유
점심 : 순두부찌개, 밥 1/2공기
저녁 : 뷔페
<9월15일 운동>
러닝머신 30분, 줄넘기 1000번.(늦게 헬스클럽에 가서, 1500번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요즘 계속 늦잠을 자서, 근력운동을 제대로 못하고 있네요. 근력운동, 근력운동...
고급 뷔페집이라고 해서 크게 다른 것은 없었습니다. 중식, 한식, 양식, 샐러드, 후식 등... 조금 더 저렴한 곳에서 볼 수 있는 메뉴 외에 몇가지 요리가 더 있더군요. 워낙 홀이 넓었다는 것, 비싼 식당이었음에도 많은 사람들이 이 곳에서 식사를 한다는 사실에 조금 놀랐습니다... 주로 젊은 사람들, 직장인이거나 어린 자녀를 둔 젊은 부부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아마 생일이나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서 오신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음식은 정갈하고, 깔끔했어요. 야채도 신선했구요. 골고루 이것저것 조금씩 맛봤습니다. 개구리 다리 요리도 있던데, 그것만은 먹지 못했구요. 또한 개인적으로 연어를 안 좋아해서(전 그 향이 싫더라구요.) 그것도 먹지 않구요...
여튼 오늘도 점심, 저녁까지 다이어트에는 유익하지 못한 식단이었습니다. 하정훈 원장님 말로는 “일주일에 하루이틀 정도는 먹고 싶은 음식을 맘껏 먹어야 한다. 나도 다이어트 하면서 그 원칙을 지키고 있다. 그래야 지치지 않는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위안 삼아 봅니다.
<9월15일 식사>
아침 : 생식, 우유
점심 : 순두부찌개, 밥 1/2공기
저녁 : 뷔페
<9월15일 운동>
러닝머신 30분, 줄넘기 1000번.(늦게 헬스클럽에 가서, 1500번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요즘 계속 늦잠을 자서, 근력운동을 제대로 못하고 있네요. 근력운동, 근력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