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트리 필자 놀이전문가 권오진 선생님을 오랜만에 뵈었습니다.
만나면 언제나 아들과 딸, 아내 칭찬을 입이 마르도록 하시는 권 선생님.
권 선생님은 한번도 아이들에게 "공부하라"는 말을 하지 않으셨다고 하지요.
그냥 아이들과 아내가 좋아하는 것에 함께 열광하고 옆에서 도와줬을 뿐....
"아이들에게 아빠가 제 인생의 멘토다라는 말을 들은 것은 제가 몇 억을 버는 것보다 더 가치있는 일이예요"라고 말하며 "제 인생은 성공한 인생입니다"라고 자신있게 말씀하시는 권 선생님은 항상 즐거운 인생을 살아가시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 육아 팟캐스트 '서천석의 아이와 나'에도 초대되어 놀이에 대한 얘기를 나누셨다고 하네요.
조만간 아이들의 꿈에 관한 책을 내 계획이라고 하시네요~
오랜만에 만나 반가워 사진을 찍겠다고 하니
하도 사진 촬영과 방송을 많이 하셔서 바로 포즈가 나온다며
저런 귀여운 포즈를 취하시네요. ㅋㅋㅋ
56세이지만 여전히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자유롭게 살아가시는 권 선생님,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것 같아요. ^^
아이의 꿈 가꾸기, 아이와 어떻게 놀아주면 좋을까, 아빠 역할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등등 고민이 있으신 분들은 베이비트리 상담실 코너에 고민 올려주세요~
권오진 선생님께서 친절하게 고민 상담해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