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수요일 아이들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이곳에 가려 했었다. 아찔하다. 사고 당한 아이가 결국 사망했다는데, 소풍 갔다 갑자기 애가 죽어버린 엄마의 심정은 어쩔까...평소 안전 사고에 대한 민원이 있었다는데 이 업체 그런 소비자의 목소리를 간과하다 결국 한 아이의 목숨을 잃었다. 어린이집 엄마들 이 사건때문에 난리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20349.html
에어바운스 사고업체 무허가 업체였다고 하네요. 허걱.
해피 에어바운스라는 업체인데, 이 업체 무허가라는 기사가 떴네요.
이 업체 홈페이지 가보니 우리 흔하게 키즈파크에 가서 볼 수 있는 에어바운스네요.
결국 에어바운스 놀이할 때는 적절한 인원 통제가 필수일 것 같은데, 인원 통제 하는 곳도 있고 아닌 곳도 있는 것 같아요. 키즈 파크에서 놀 때 적절한 인원인지 확인해야 할 거 같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6709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