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근처 서울역을 매일 지나다보면 길 잃고 우왕좌왕하는 외국인을 자주 보게 됩니다. 보통은 스케줄에 쫓겨 그냥 지나치는데 어제 낮에는 귀여운 일본 아가씨들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어디 가냐 물으니 "홍대"라고 하네요.
순간 그냥 내 갈길 갈껄 하고 후회했어요. 홍대 어떻게 가는 거였더라. 갑자기 생각이 안나서요.
1호선 시청가서 2호선 타고 가라고 알려줬더니 아가씨가 살포시 가리키는 관광 지도엔 공항철도 타면 두 정거장이네요? 서울역 올라가는에스칼레이터 방향 알려주며 공항철도 표시판을 보라며 알려주며 머쓱했네요.
서울역 진짜 너무 넓다~ 대카 스기루를 외치는 오사카 아가씨들 재밌게 놀다가슈
홍대...언제 마지막으로 가봤던가. 떠올려보니 한 5,6년 전?? 커피프린스 카페에 친구와 찾아가서 이곳 저곳 가게 안을 살펴봤던 아가씨 때 추억을 잠시 떠올려봤습니다.
순간 그냥 내 갈길 갈껄 하고 후회했어요. 홍대 어떻게 가는 거였더라. 갑자기 생각이 안나서요.
1호선 시청가서 2호선 타고 가라고 알려줬더니 아가씨가 살포시 가리키는 관광 지도엔 공항철도 타면 두 정거장이네요? 서울역 올라가는에스칼레이터 방향 알려주며 공항철도 표시판을 보라며 알려주며 머쓱했네요.
서울역 진짜 너무 넓다~ 대카 스기루를 외치는 오사카 아가씨들 재밌게 놀다가슈
홍대...언제 마지막으로 가봤던가. 떠올려보니 한 5,6년 전?? 커피프린스 카페에 친구와 찾아가서 이곳 저곳 가게 안을 살펴봤던 아가씨 때 추억을 잠시 떠올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