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 안에 희망이 있다!
2011년 하반기 심기일전, 생활단식으로 시작한다
더위와 여름휴가 후 지치고 늘어진 몸과 마음. 9월을 맞으며, 가을바람 불기 전에 변화를 꾀할 순 없을까? 2011년 남은 하반기를 알차게 보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내 몸 안에 희망이 있다’ 생활단식 강좌>를 소개한다. ‘생활단식’은 새롭게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몸과 마음을 돌보며 심기일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오는 9월 17일, 바른 먹을거리를 통한 건강한 가족문화 만들기 및 자연건강법을 보급하는 수수팥떡아이사랑모임(이하 수수팥떡)이 바쁜 현대인들의 일상생활 속 건강관리를 위한 ‘생활 단식’ 강좌를 진행한다.
단식은 먹거리를 끊음으로 몸에서 스스로 자정작용이 일어나도록 돕는 방법이다. 단식을 하면 양분이 몸에 들어오지 않아 몸의 낡고 병든 세포를 태워서 칼로리를 만들게 된다. 낡고 병든 세포를 태워 생체활동이 유지되므로 몸의 질병을 치유되고 식습관이 바뀌고, 체질이 개선된다.
단식은 ‘칼을 대지 않는 수술’이라 불릴 정도로 질병의 치유나 몸의 상태를 바꾸는데 효과적인 방법이기는 하지만 위험한 방법이기도 하다. 그래서 보통 단식원에 들어가 지도를 받으며 단식을 하게 되는데, 수수팥떡아이사랑모임은 시간, 비용의 문제로 일상생활을 접고, 단식원에 들어갈 수 없는 직장인, 주부, 학생 등을 위해 <생활단식 교실>을 열고 있다.
가을을 맞으며 몸과 마음을 새롭게 하고픈 사람, 과식하여 몸이 무거워진 사람, 과식하는 사람, 자신감 및 건강 회복을 위해 체중을 줄이려는 사람,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 사람, 금연 금주를 시작하고 싶은 사람 등이 그 대상이다.
수수팥떡은 비교적 건강한 사람들에게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방편으로서 <생활단식>을 보급하고 있다. 참가 시 특별히 준비할 사항은 없지만 9월 17일과 9월 24일 두 번의 강의를 꼭 들어야 한다.
강사는 오랫동안 자연건강법을 연구하고, 강연해온 최민희(<황금빛 똥을 누는 아기> 저자) 수수팥떡 대표이며 참가비는 10만원이다.
(문의 02-3481-0399, www.asam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