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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에 탤런트 이재룡씨가 체중을 감량한 뒤, 한 연예프로그램 리포터가 비법을 묻자 이렇게 답했다. “식초에 절인 까만콩을 먹었다.”

그런데 이 방법이 효과가 진짜 있는 걸까? 지난해 <3개월에 12kg 빼주는 살잡이 까망콩>이라는 책이 출간되어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했다. 이 책대로 실천한 사람들에게 묻고 싶다. 정말 까만콩이 살잡이 노릇을 하는지.

그건 그렇고 책의 내용을 보면, 지은이인 정주영씨는 100kg이 넘는 거구로 11년 동안 온갖 다이어트를 해봤으나, 늘 실패했다고 한다. 그런데 검은콩을 먹었을 뿐인데, XXL사이즈에서 S사이즈의 셔츠를 입게 됐단다. 4개월만에 50kg 감량에 성공해 54kg까지 몸무게를 줄인 것이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그게 가능할까? 싶다. 1개월에 10kg 이상을, 그것도 까만콩만 먹어서 그랬다는 것인데...)

정주영씨는 검은콩 다이어트는 식욕을 의식적으로 제한하지 않기 때문에 영양 결핍 내지는 불균형을 초래하지도 않는 것이 장점이고 소개했다. 정주영씨가 제안하는 검은통 다이어트의 하루 다이어리는 이렇다.

아침식사는 찐 검은콩과 두부를 음미하면서 20분 이상 먹는다. 점심은 잡곡이나 콩이 들어간 밥과 한식을 든든하게 먹어도 된다. 단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과 지방 위주로 먹도록 한다. 오후에 허기를 느낀다면 3시쯤에 두유 한 잔! 저녁은 8시 전에 가능하면 적게 먹는 게 핵심이다. 저녁에 많이 먹으면 피하지방을 축적하는 호르몬이 많이 배출되기 때문이다. 물도 자주 마셔주면 좋다.

검은콩 다이어트를 할 때 반드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실천 첫 날은 검은콩과 두부만 먹는다는 것이다. 둘째 날부터는 아침에만 검은콩과 두부를 먹는데, 이를 충실히 따르는 것이 좋다. 컴은콩 다이어트는 아침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이는 검은콩에 함유된 사포닌 성분이 소화를 돕고 살을 빼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아침에 몸이 활성화되면 에너지 대사 활동이 빨라지면서 열량도 쉽게 소모된다는 논리다. 

생식, 잡곡밥, 콩나물은 검은콩 다이어트를 성공적으로 만드는 음식들이다.  운동도 병행해야 한다. 정주영씨는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근처 쇼핑몰에서 몰워킹을 했다고 한다. 잠은 12시 이전에 자야 피로를 풀 수 있다고 한다. (출처 : <살잡이 까망콩>)

## 번개날짜 확정 : 7월29일(목) 저녁 6시(늦게 오셔도 됩니다.), 장소는 삼성역 7번출구 인근 광동한방병원 1층 로비입니다.^^ 자세한 위치는 제가 보낸 이메일 첨부파일 참조하세요.

  

<7월20일 식사>

아침 : 밥1/3공기, 미역국, 김치

점심 : 대구지리, 밥1/3공기

간식 : 아이스아메리카노 2잔

저녁 : 찐감자 1개, 토마토 1개

<7월20일 운동>

자전거타기 30분, 러닝머신 30분, 윗몸일으키기 30번, 근력운동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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