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끝난 뒤, 댓글 참여 하시는 분들이 많이 줄어든 것 같아요. 하루에 기껏해야 2개 정도 달리는 것 같은데... 이런 상태에서 2차 번개가 가능할런지도 걱정이 되는 상황입니다.



다들 바쁘고, 개인적인 사정이 있을 줄은 알고 있지만. 그래도 매일 이렇게 일기를 쓰는 저를 위해서라도, 한번쯤은... 생각해서 댓글을 올려 주셨으면 합니다.



오늘은 헬스클럽에서 이런 말을 들었어요. “운동을 너무 설렁설렁한다.” 함께 운동 다니는 민정엄마의 얘기입니다.



저는 깜짝 놀랐어요. “설렁설렁이라... 헬스클럽을 다닐 때부터 지금까지 운동량은 크게 변화 없는 것 같은데... 왜 그렇게 보이지?” 실은 그렇거든요. 매일 자전거 30분 남짓, 파워워킹 20분 남짓 하니, 유산소 50분... 그리고 근력운동까지.



물론, 민정엄마의 운동량은 저보다 훨씬 많습니다. 직업군인 출신이라 그런지 운동하는 게 힘들지 않다고 말할 정도니까요. 이 언니는 매일 1시간 동안 러닝머신을 타는데, 이 가운데 40분 정도는 뜁니다... 허걱~ 전 러닝머신을 타도, 단 1분도 못 뜁니다....



사실 요즘 운동 면에 있어서 반성할 부분이 있긴 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기상시간이 5시30분에서 5분, 10분씩 늦춰지더니 요즘에는 6시30분쯤에 헬스클럽에 도착합니다. 당연히 운동시간도 1시간 남짓에 불과하고요. 처음 다이어트할 때는 거의 매일 1시간30분씩 운동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것에 비하면 운동량이 준 것이지요.



살이 빠졌다고 해서, 조금 안이하게 생활습관을 가져가고 있지는 않은지 반성을 해보았습니다. 음식량도 그렇고 운동량도 그렇고. 다이어트 초기에 비하면 사실 좀 그렇네요. 다이어트를 실천하지 않는 생활습관과 크게 다를 게 없으니까요. 1차때와 비교해서 체중이 크게 줄지 않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것입니다.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초심’을 잊지말자, 초심으로 돌아가자고. 음식을 좀더 가려서 먹고, 운동량도 더 늘리자고. 아직 내 몸무게는 60kg 밑으로 떨어지지 않아으았까.






<6일 식사>



아침 : 생식, 우유



점심 : 콩나물해장국, 밥 1/2공기



저녁 : 닭갈비, 밥은 먹지 않음



<6일 운동>



러닝머신 40분, 파워워킹20분,근력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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