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4개월된 아이를 둔 엄마에요. 베이비트리가 언제 생겼는지는 모르겠지만 남편이 링크를 주더라구요. 회사에서 심심할때 읽어보라고. ㅎㅎ
읽다보니 이런 반가운 코너도 있더라구요.
이제 유아식으로 접어들고 제가 일을 하다보니 아이한테 뭘 먹여야할지, 저녁외에는 제가 앞에서 먹는걸 볼 수가 없으니 뭘 좋아할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열심히 찾아보고 머리를 굴려봐도 한계가 있고... 다른 분들이 시행착오 격었던 것들을 읽으면서 많은 도움도 받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그냥 저 같으신 분이 또 계실까봐 제가 했던 것들 같이 나누면 좋을것 같아서 올려봐요.
이 음식은 집에 원통피라고 해야하나요? 만두피 같은건데 좀 더 얇은거. 거기에 시금치와 치즈와 닭가슴살 간 것을 넣은거에요. 물론 만두피 쓰셔도 될꺼같아요.
물에 삶아서 그런건지, 위의 크림소스 때문인지 애가 훌렁훌렁 너무 잘 먹더라구요. ^_^

물론 속 재료는 마음대로 바꾸셔도 되요.
만드는 방법은,
전 게으른 맘이라 크림 소스 만들면 2-3일치 만들어서 냉장보관해서 쓰거든요. 헤헤
버터 1T정도 듬뿍 팬에 넣고 녹을 때쯤에 밀가루 1T정도 넣어 볶다가 우유 넣어 주심 되요.
걸죽하지 않다...싶으면 밀가루 더 넣어주시고, 너무 걸죽하다 싶으심 우유 더 넣어주심 되요.
모든 엄마들, 같이 힘내요! ^_^
읽다보니 이런 반가운 코너도 있더라구요.
이제 유아식으로 접어들고 제가 일을 하다보니 아이한테 뭘 먹여야할지, 저녁외에는 제가 앞에서 먹는걸 볼 수가 없으니 뭘 좋아할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열심히 찾아보고 머리를 굴려봐도 한계가 있고... 다른 분들이 시행착오 격었던 것들을 읽으면서 많은 도움도 받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그냥 저 같으신 분이 또 계실까봐 제가 했던 것들 같이 나누면 좋을것 같아서 올려봐요.
이 음식은 집에 원통피라고 해야하나요? 만두피 같은건데 좀 더 얇은거. 거기에 시금치와 치즈와 닭가슴살 간 것을 넣은거에요. 물론 만두피 쓰셔도 될꺼같아요.
물에 삶아서 그런건지, 위의 크림소스 때문인지 애가 훌렁훌렁 너무 잘 먹더라구요. ^_^
물론 속 재료는 마음대로 바꾸셔도 되요.
만드는 방법은,
시금치를 데쳐서 물기를 꽉 짜주세요.
원하시면 각종 야채나 치킨을 데친 후 다져서 넣어주셔도 되고 생략하셔도 되요.
계란 하나 넣고 (전 노른자만 넣었어요) 원하시는 치즈 다져서 넣구요, (전 모짜렐라와 마일드 체다치즈 넣었어요)
너무 질면 빵가루 좀 넣어주세요. 그리고 체다가 좀 짜서 전 간 안했는데 원하심 간하셔도 되요.
그리고 반으로 접어 계란 흰자나 물로 원통피 가장자리를 묻힌 후 꼭꼭 눌러주고 끓는 물에 데쳐주세요.
크림소스를 뿌려드심 되요.
전 게으른 맘이라 크림 소스 만들면 2-3일치 만들어서 냉장보관해서 쓰거든요. 헤헤
버터 1T정도 듬뿍 팬에 넣고 녹을 때쯤에 밀가루 1T정도 넣어 볶다가 우유 넣어 주심 되요.
걸죽하지 않다...싶으면 밀가루 더 넣어주시고, 너무 걸죽하다 싶으심 우유 더 넣어주심 되요.
모든 엄마들, 같이 힘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