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자유글 조회수 4783 추천수 0 2014.07.23 11:23:01

20140709_153819.jpg

 

 

비가 오네요.

어릴 때는 비오는 것이 마냥 좋았어요.

이불 뒤집어쓰고 마루 맡에 앉아

처마 끝에서 같은 간격으로 떨어지는 빗방울을 보고 있자면

최면에 걸리듯 잠이 오기도 하고요.

 

그런데 지금은

퇴근길이 걱정되고, 널어놓은 빨래가 걱정되는 아줌마가 되었네요.

그래도 여전히 비 오는 날은 좋습니다.

 

 

 

  • 싸이월드 공감
  • 추천
  • 인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876 [자유글] 참깨를 세우며 imagefile [2] 농부우경 2014-08-05 3594
875 [자유글] 그냥 두서 없이 주절주절 숲을거닐다 2014-07-31 3213
874 [자유글] 엄마가 된다는 것(엄마가 미안해 당선 선물 '언젠가 너도, 너를 보면'을 읽고 blueizzy 2014-07-31 3620
873 [자유글] 동작을 재보선 결과를 보며 난엄마다 2014-07-31 3557
872 [자유글] 식생활 교육을 받으며 imagefile 푸르메 2014-07-30 4240
871 [자유글] 아래 '미국에서 아이를 키운다는 것' 관련 칼럼 한 편 공유합니다. 케이티 2014-07-30 3368
870 [자유글] [토토로네 미국집] 미국에서 아이를 키운다는 것 [2] pororo0308 2014-07-29 3706
869 [자유글] 아이들과 함께 책모임 imagefile [2] 푸르메 2014-07-27 5282
868 [자유글] 감자 팔아 냉장고바지 imagefile 농부우경 2014-07-26 3495
867 [자유글] 안녕하세용 [4] illuon 2014-07-24 3444
866 [자유글] 젖 이야기 최형주예요. 잘들 지내세요? ^^ imagefile [5] 최형주 2014-07-23 4150
865 [자유글] 책 왔어요, 감사드려요^^ imagefile [6] danachan 2014-07-23 3759
» [자유글] 비 오는 날 imagefile [2] 숲을거닐다 2014-07-23 4783
863 [자유글] 감자를 캐다. imagefile [4] 농부우경 2014-07-23 3769
862 [자유글] 40일간의 여름방학, 얘들아. 엄마 떨고있니..? [2] 윤영희 2014-07-20 4186
861 [자유글] 약간 통통한 그녀가 날씬한 그녀보다 건강하대요~ image 양선아 2014-07-18 3719
860 [자유글] 이스라엘의 무차별 공습에 희생되는 아이들, 이건 아니잖아요 ㅠ [3] 숲을거닐다 2014-07-18 4855
859 [자유글] “짧고 보편적인 용어로 질문” ‘검달’이 말하는 검색 비법 imagefile 베이비트리 2014-07-17 3559
858 [자유글] 연꽃 같은 아이들 imagefile [2] 안정숙 2014-07-17 4318
857 [자유글] 괜찮아, 왔으니까 imagemoviefile [2] anna8078 2014-07-16 7264

인기글

최신댓글

Q.아기기 눈을깜박여요

안녕하세요아기눈으로인해 상담남깁니다20일후면 8개월이 되는 아기입니다점점 나아지겠지 하고 있었는데 8개월인 지금까...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