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할 일들이 많아 야근 중인데
왜 이리 딴 생각만 많아지는지....
아 취재하고 기사 써야 하는데
기사 정말 안 써져
베이비트리에 그냥 끄적끄적해봅니다.
가을이 와서 그런지
맘이 싱숭생숭하네요.
도서관 같은 곳에 처박혀
좋아하는 책 읽으며 뒹굴뒹굴하고 싶은 요즘입니다.
추석 연휴 때 좀 쉴 수 있으려나....
(추석 때 일을 해야 할 것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전.... 그래도 틈틈이 쉬어야겠죠?)
여러분은
가을 안 타시나요?
가을 타는 양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