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내가 출근하려 할때 너는 곤히 자고 있었다. 곤히 자고 있는 네 귓가에 "엄마~ 회사 갔다 올께" 하자마자 너는 눈을 뜨며 울었다. 우는 너를 품에 안고, 현관문을 열고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자... 네가 말했다. "나도 같이 갈래" 그런 너를 네 아빠에게 맡기고 나는 웃으며 너에게 손을 흔들고 문을 닫았다. 그렇게 출근을 하고, 네가 잠든 후에 귀가했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 개똥엄마.
안녕하세요아기눈으로인해 상담남깁니다20일후면 8개월이 되는 아기입니다점점 나아지겠지 하고 있었는데 8개월인 지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