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육아휴직 1년하고 복직했어요.
아이들은 그냥저냥 적응중에 힘들어하는데...저는 체력은 딸려도 다시 일하니 긴장도 되고 일도 새롭고 활기를 느껴요.
첫애4살은 어린이집 다니고, 둘째 15개월은 오전에 3-4시간 어린이집에 맡겼다거 이모가 7시까지 봐주세요. 첫애 돌즈음부터 봐주신 분이라 믿음이 가고, 아이들도 잘 따른답니다.
이분이 장점은 많은데, 8시간 이상 이라는 것은 못하신다고 하세요. 저는 출근이 7시반에 집에서 나서야하고 퇴근 하고 집에오면 6시반 그래서 어린이집에 오전에 잠깐 맡기는건데...너무 우리를 편하게 생각하는걸까요?
5월말부터 일주일에 한번씩 네번 교육받으러 가야하니 5시50분에 퇴근해야한다고. 친정엄마가 그때 봐주시면 되는거ㅠ아니냐 이러시는데,
첫째 어린이집이 5시 하원인데 친정엄마가 차로 하원 도와주고 계세요. 주5일 하는것이 버거워하셔서 어린이집 근처로 6월에 이사하려고 하거든요.
우리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등록한 것도 그렇고 교육 등록한거 환불안된다 이러시는데.
이분의 마인드는 이미 파트타임인거죠?
둘째가 어린이집에서 감기 걸려 열나서 밤에 해열제먹이고 물수건해주다가 문득 그냥 이모를 바꿀때가 온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사갈 곳 어린이집도 마땅치않고... 아침 8시- 저녁 7시까지 근무해주실분 구하기 어려울까요?
직장 육아 병행하시는 엄마들 서로 응원해보아요 ^^
아이들은 그냥저냥 적응중에 힘들어하는데...저는 체력은 딸려도 다시 일하니 긴장도 되고 일도 새롭고 활기를 느껴요.
첫애4살은 어린이집 다니고, 둘째 15개월은 오전에 3-4시간 어린이집에 맡겼다거 이모가 7시까지 봐주세요. 첫애 돌즈음부터 봐주신 분이라 믿음이 가고, 아이들도 잘 따른답니다.
이분이 장점은 많은데, 8시간 이상 이라는 것은 못하신다고 하세요. 저는 출근이 7시반에 집에서 나서야하고 퇴근 하고 집에오면 6시반 그래서 어린이집에 오전에 잠깐 맡기는건데...너무 우리를 편하게 생각하는걸까요?
5월말부터 일주일에 한번씩 네번 교육받으러 가야하니 5시50분에 퇴근해야한다고. 친정엄마가 그때 봐주시면 되는거ㅠ아니냐 이러시는데,
첫째 어린이집이 5시 하원인데 친정엄마가 차로 하원 도와주고 계세요. 주5일 하는것이 버거워하셔서 어린이집 근처로 6월에 이사하려고 하거든요.
우리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등록한 것도 그렇고 교육 등록한거 환불안된다 이러시는데.
이분의 마인드는 이미 파트타임인거죠?
둘째가 어린이집에서 감기 걸려 열나서 밤에 해열제먹이고 물수건해주다가 문득 그냥 이모를 바꿀때가 온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사갈 곳 어린이집도 마땅치않고... 아침 8시- 저녁 7시까지 근무해주실분 구하기 어려울까요?
직장 육아 병행하시는 엄마들 서로 응원해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