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비입니다.

다른 마음(그만 두고 싶다는 마음)을 품고 일을 하자니 일도 손에 잘 안잡히고 스트레스는 더 받고

다른 직원들에게 안좋은 영향(?)을 주는 것을 알면서도 불만이 먼저 터져나오고...

 

아이 봐주시는 친정 엄마 눈치보는 것도 힘들고,

아이들이 계속 아픈것도 맘 아프고,

회사, 친정, 우리집 왔다 갔다 하는것도 힘들고,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 하는 일에 점점 애정이 없어집니다.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여러사람 희생하면서 직장생활을 유지하고 있는데

일마저 재미가 없으니

정말 괴롭네요. ㅠ.ㅠ

 

첫째 다섯 살 , 둘째 두 살,

조금만 더 버티면 좋은 날이 오겠지라고 생각하면서도

제가 너무 욕심을 부리는 것은 아닌지

혹은 육아로 그냥 도피하려는 생각은 아닌지

 

진짜 열심히 재미있게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좀더 적극적으로 노력해야하는데,

그게 쉽지 않네요. ^^

 

다른 직장맘들은 어떤 마음이신지 궁금해서 글 남겨보아요.

 

즐건 주말 보내시구요~~^^

 

 

 

  • 싸이월드 공감
  • 추천
  • 인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sort
86 [직장맘] 직장맘의 하루 [16] 푸르메 2013-10-25 8459
85 [직장맘] [농장 네번째] “감자캐러 내려와라” imagefile [5] yahori 2013-07-25 8121
84 [직장맘] 어린이집 방학, 직장맘에겐 부담 백배 imagefile [14] 푸르메 2013-08-05 8079
83 [직장맘] 정수년의 '세상에서 아름다운 것들' imagefile 김미영 2010-05-26 7999
82 [직장맘] 25개월, 처세술에 입문하다 [12] 강모씨 2012-05-13 7984
81 [직장맘] 이젠 정말 우리가족독립만세! yahori 2010-05-03 7950
80 [직장맘] 다섯번째 야외학습일.^^ js503 2010-05-20 7924
79 [직장맘] 어느 날 갑자기, 산후건망증의 습격! imagefile [7] 해피고럭키 2013-10-12 7845
78 [직장맘] 독립 만세 첫주 imagefile yahori 2010-05-18 7817
» [직장맘] 직장 생활 권태기... 어떻게들 극복 하셨는지... [17] jsbyul 2012-02-24 7722
76 [직장맘] 아이 친구만들어 주기. [15] jenaya 2012-10-11 7459
75 [직장맘] 1학년과 메르스 imagefile [3] yahori 2015-06-08 7347
74 [직장맘] 아침에 해야 할 일 imagefile [4] yahori 2011-11-11 7160
73 [직장맘] EBS베스트셀러 저자 김영훈 박사님 강의 다녀왔습니다 imagefile [1] jenifferbae 2012-10-16 7134
72 [직장맘] "집중해야지~" mksong 2010-06-08 6496
71 [직장맘] 어린이집 일일 체험 imagefile [8] 강모씨 2013-04-08 6319
70 [직장맘] 신랑이 제가 생각난다며... yahori 2011-06-03 6277
69 [직장맘] 26개월 개똥이, 극장은 아직 빨라요 imagefile [23] 강모씨 2012-06-10 6271
68 [직장맘] ㅎㅎㅎ 오랜만이어요 imagefile [2] anna8078 2013-04-11 6270
67 [직장맘] 유치원 졸업사진 찍던 날, 왠지 눈물이... imagefile [2] yahori 2011-11-03 6189

인기글

최신댓글

Q.아기기 눈을깜박여요

안녕하세요아기눈으로인해 상담남깁니다20일후면 8개월이 되는 아기입니다점점 나아지겠지 하고 있었는데 8개월인 지금까...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