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돌잔치라 소규모로 알아보던중에 지인소개로 그랜드애플에 계약하게되었어요.
답사가려고 미리 예약을 했더니 아이 의자랑 깔끔하게 포장된 숟가락 포크가 준비되어있었어요.
재료도 신선하고 음식들도 대체로 맛있었네요.
분위기도 소란스럽지 않고 좋았어요.
좀 아쉬웠던점은 즉석코너인 스테이크랑 새우가 식어있었어요. 미리 구워두셨더라구요.
그 외에 대체로 만족한 한끼였습니다.
돌잔치를 급하게 하게되어서 하나도 준비된게 없어 걱정이였는데 엄마 헤어랑 메이컵, 의상까지 지원이 되어서 한시름 놓았네요.
돌잔치진행까지 별문제없이 치뤘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