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을 보러 지난 주말에 아이들과 친구들과 가까운 한글공원과 모락산에 올랐어요.

꽃샘추위로 바람이 꼭 2월 바람처럼 느껴졌던 오후였지요. 진달래와 벚꽃을 보며, 봄날 오후를 지냈답니다. 모락산에서 고사리 순이 올라온 것을 저는 처음 봤어요. 아이들은 이미 나들이길에서 봤다고 하네요. 고사리 나물을 좋아하는 저희 아이들..고사리 따다가 쪄서 말리면 된다고 제게 알려주네요. 그냥 싹 난 것이 예뻐서 기념으로 찍어 두기만 했어요. 봄바람에 벚꽃잎은 후두둑 떨어지기 시작하고, 연두빛 새싹들이 올라오고 있네요. 가로수 은행나무에도 연두빛 잎이 예쁘게 나고 있더라고요. 미세먼지로 나들이 할 수 있는 날이 줄어들었지만, 오늘처럼 보통인 날은 밖에 나가고 싶네요. 모처럼 출근길에 전철역까지 자전거를 타고 봄바람을 느껴보았답니다.

 

20180407_143408_1523105209735.jpg

 

4월에 기억하고 싶은 것은 세월호 참사 4주기가 다가온다는 것이에요.

4주기 다큐멘터리 영화가 전국 곳곳에서 상영된다고 합니다.

저희동네에서는 16일 저녁7시에 공동체상영을 합니다.

가까운 상영관 찾으셔서 함께 기억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https://www.tumblbug.com/416media/community/35567bc8-6e83-4351-9fed-78df38f15fb3

1522392830540_1522449074227.jpg 1522914240720.jpg

  • 싸이월드 공감
  • 추천
  • 인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sort
108 [건강] 희망의 새봄, 내 몸살림의 시작을~~ kkebi33 2017-03-22 3467
107 [자유글] 무현, 두 도시의 이야기 푸르메 2016-11-15 3465
106 [자유글] 그냥 두서 없이 주절주절 숲을거닐다 2014-07-31 3465
105 [책읽는부모] 책 읽는 부모 12기 신청합니다. kolmani 2017-10-16 3462
104 [요리]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인디고 옆 심야식당 - 백석의 맛을 찾아서 image indigo2828 2017-04-30 3455
103 [나만의 화장팁1] 오리고 붙이고 그리고 베이비트리 2014-03-13 3448
102 [자유글] 예민한피부 촉촉한 쿠션 추천해주세요!! bupaman 2017-03-16 3447
101 [자유글] 드디어 불금!!! [2] gnsl3562 2017-03-10 3441
100 [가족] 책읽는 부모 10기 신청~도전합니다 bagaji8668 2017-01-31 3441
99 [책읽는부모] <헝거>, 이 보다 더 솔직할 순 없다. imagefile [2] 강모씨 2018-04-16 3440
98 [책읽는부모] [책읽는부모 응모] 베란다 물놀이 꿀마미 2016-08-25 3432
97 [자유글] 하이 2017!! imagefile wonibros 2016-12-30 3425
96 [건강] 가족 여름휴가는 건강단식캠프로오세요-[수수팥떡가족사랑연대] image okemos 2017-07-17 3424
95 [자유글] 어제 화이트데이였잖아요~~ [2] bupaman 2017-03-15 3424
94 [자유글] [시쓰는엄마] 배려 - 배려했다니까 [4] 난엄마다 2016-07-29 3423
93 [선배맘에게물어봐] 7살에 수영 배우기 괜찮을까요? [4] 아침 2018-01-11 3418
» [책읽는부모] [책읽는부모응모] 4월 소식~ imagefile [2] 푸르메 2018-04-12 3408
91 [가족] 아이 그림 이렇게도 활용할 수 있네요~ 양선아 2015-09-23 3407
90 [자유글] 홍준표 지사님 때문에, 집에 엄마가 없어요 image 베이비트리 2015-05-28 3400
89 [책읽는부모] 책읽는부모 12기를 발표합니다~. imagefile 베이비트리 2017-10-17 3397

인기글

최신댓글

Q.아기기 눈을깜박여요

안녕하세요아기눈으로인해 상담남깁니다20일후면 8개월이 되는 아기입니다점점 나아지겠지 하고 있었는데 8개월인 지금까...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