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갑작스레 야근을 하게 되었다.
남편에게 SOS쳐서 남편이 우리회사 직장 어린이집에 다니는 딸아이를 퇴근시키며, 내게 주먹밥을 사다주었다. 네살된 딸아이가 주먹밥 봉지를 들며 내리는 것이 너무 예뻐서, 꼭 안아주었다.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남편은 집으로 퇴근하여, 아이수레가 있는 자전거로 아이를 데릴러 왔다.)
안녕하세요아기눈으로인해 상담남깁니다20일후면 8개월이 되는 아기입니다점점 나아지겠지 하고 있었는데 8개월인 지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