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딸 회사 다녀온 엄마에게

"엄마, 인천 앞바다 반대말이 뭔지 알아?"
"글쎄..... 뭘까? 하늘?"
.
.
.
.
.
.
.
.
.
"인천 엄마지!!!"
"엉? 뭐라고?"
"인천 아빠다의 반대말은 인천 엄마라고!"
ㅋㅋㅋㅋㅋ
그제서야 이해.
어린이집 선생님이 알려준 수수께끼란다.
엄마한테 써먹기. ㅋㅋ
  • 싸이월드 공감
  • 추천
  • 인쇄
양선아 기자
열정적이고 긍정적으로 사는 것이 생활의 신조. 강철같은 몸과 마음으로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인생길을 춤추듯 즐겁게 걷고 싶다. 2001년 한겨레신문에 입사해 사회부·경제부·편집부 기자를 거쳐 라이프 부문 삶과행복팀에서 육아 관련 기사를 썼으며 현재는 한겨레 사회정책팀에서 교육부 출입을 하고 있다. 두 아이를 키우며 좌충우돌하고 있지만, 더 행복해졌고 더 많은 것을 배웠다. 저서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자존감은 나의 힘>과 공저 <나는 일하는 엄마다>가 있다.
이메일 : anmadang@hani.co.kr       트위터 : anmadang21      
블로그 : http://plug.hani.co.kr/anmadang

최신글

엮인글 :
http://babytree.hani.co.kr/148502/505/trackback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sort
3154 [자유글] 27개월 여아, 변기에 쉬를 못해요 imagefile anasts 2011-03-18 20845
3153 [자유글] 나이들어 엄마되기 `걱정이 병' imagefile 양선아 2010-04-20 20832
3152 [자유글] 어린이한겨레 [2] sybelle 2015-11-23 20780
3151 호기심 많은 영아, 뜨거운 국·라면 엎지르면… imagefile babytree 2010-10-26 20751
3150 야근, 당신 건강을 앗아가는 ‘밤일’ imagefile babytree 2010-05-13 20741
3149 [나들이] 두근두근 첫 경험 imagefile [10] anna8078 2012-01-04 20734
3148 [건강] 밀가루 먹으면 소화가 안 되는 이유 ‘글루텐’ image 베이비트리 2015-11-02 20693
3147 [책읽는부모] 목에 가시가 걸린 듯 넘기기 힘들었던 책 - 엄마 수업을 읽고 imagefile [8] jsbyul 2012-02-09 20663
3146 [자유글] 제때 잘 먹인 이유식, 비만·알레르기 예방 image 김미영 2010-04-20 20657
» [자유글] 인천 앞바다의 반대말은? [1] 양선아 2014-02-24 20653
3144 눈 뻑뻑하고 충혈되면 눈 깜빡거리세요 imagefile babytree 2010-08-31 20652
3143 다이어트를 시작합니다! 함께 하실래요? imagefile 김미영 2010-05-26 20643
3142 [자유글] 젊은 엄마, 아들보다는 딸이 좋아! imagefile babytree 2011-07-25 20520
3141 [자유글] 와~ 오픈을 축하드려요! imagefile careme 2010-05-07 20481
3140 [자유글] 신생아에겐 직사광선은 `독' imagefile 양선아 2010-05-27 20480
3139 [자유글] 출산 장려하더니…‘휴직급여’ 돈없어 못준다 imagefile babytree 2010-11-30 20456
3138 [책읽는부모] ♡ 황쌤의 책놀이4♡ 개미산이 뭘까요? imagefile [3] 황쌤의 책놀이 2014-04-08 20376
3137 [살림] [살림의 비법] ⑤ 집 안 건조함 확 잡을 수 있는 방법 베이비트리 2012-12-06 20376
3136 [자유글] [베이비트리가 콕콕 짚어줘요] ⑨ 언어발달의 핵심은 바로 대화! imagefile 베이비트리 2014-11-26 20313
3135 당신 입냄새 참고 사느니 차라리 이혼을? imagefile babytree 2010-10-19 20221

인기글

최신댓글

Q.아기기 눈을깜박여요

안녕하세요아기눈으로인해 상담남깁니다20일후면 8개월이 되는 아기입니다점점 나아지겠지 하고 있었는데 8개월인 지금까...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