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맞벌이가 많다 많다 했는데
한겨레 기사에
맞벌이 가구가 홑벌이를 추월했다는 기사가 나왔네요.
내용을 보면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2011년 맞벌이가구 및 경력단절여성 통계’를 보면, 올해 6월 기준으로 전체 부부 1162만 가구 가운데 맞벌이는 507만 가구로 43.6%를 차지했다. 부부 가운데 한 명만 경제활동을 하는 홑벌이 가구는 491만(42.3%) 가구였고, 164만 가구(14.1%)는 부부 모두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가구로 조사됐다. 맞벌이 가운데 44만가구(8.6%)는 부부가 같이 살고 있지 않는 이른바 ‘주말 부부’였다.
맞벌이도 서러운데 주말 부부까지...
이제는 일하는 엄마는 대세가 되는 것일까요?
이왕 하는거 즐겁게 일할 수 있게 제반 여건들이 점점 좋아져야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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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5099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