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아들이자 남자이자 남편이었던 그에게 새로운 이름이 생겼다.
표지에 적혀있는 글귀가 아주 인상적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남자라는 존재에게 아빠의 역할은 무겁고 부담스러운 이야기인가 봅니다.
아버지 한 사람이 백 명의 스승보다 낫다. -E.하버트
그만큼 아버지의 자리가 중요하겠다는 거지요.
이 책은 엄마만이 읽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아빠도 읽어야 할 아주 좋은
육아서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