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비가 왔나봐요.

조회수 6235 추천수 0 2010.06.08 23:14:59
제목은 원래 글씨가 저렇게 큰건가요? ㅎㅎ

4월부터 혼자 다이어트해서

5월 중순까지 열심히 했는데,

4키로 빠지더니 잠시 주춤하더라구요.

아이들 때문에 본의아니게 못먹고 못자고 힘든날이 좀 있어서

내심 기대하고 몸무게를 재어보니...그대로..ㅠㅠ

다이어트 하다보면 조금씩 잘 빠지다가 한동안 정체기가 오는데,

이 때 잘 넘기지 못하면 실패하는 것 같아요.

지금 제가 그러고 있어요.ㅠㅠ

밥은 겨우 조금 먹고, 나중에 과자먹고 있고.

애 사준 과자를 제가 다 먹고 있더라구요. 아이는 맛없다고 안먹고.

버릴 수도 없고.ㅠㅠ

저는 요즘엔 아이가 남긴건 왠만함 버려요.

아이가 감기를 달고 살기도 하거니와 그거 다 먹다간 대책없이 찌겠더라구요. 대신 아이가 남기지 않게 밥을 적게 주는편이예요. 더 달라면 더 주고.

이 고비 어떻게 넘겨야 할까요?

둘째가 뒤집고 막 뒤로가고 그러니까

이젠 운동은 못하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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