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중 기자가 인터넷 한겨레에 연재하는 '쉿, 그거 아세요?'
오늘 나온 주제는 약간 통통한 그녀가 날씬하 그녀보다 훨씬 건강하다고 합니다~
약간 통통한 저는 자부심을 갖고 운동 꾸준히 해야겠네요~ ^^
다이어트나 살때문에 고민하시는 독자분이라면,
이 기사 한번 읽어보세요~
http://www.hani.co.kr/arti/society/health/647521.html?_fr=mt1
체질량 기준의 ‘불편한 진실’
의사 기자 김양중의 ‘쉿, 그거 아세요?’
② 체질량지수 비만 기준 타당한가?
‘정상’ 체중이 ‘비만’보다 사망 가능성 더 높아
‘살찌면 빨리 죽는다’는 통념은 ‘상술’ 가능성
건강 상태나 질병 정도를 수학이나 물리처럼 수치로 규정하는 게 가능할까?
예를 들어 아침에 일어나 식사 전에 혈당을 쟀을 때 125㎎/㎗이면 당뇨가 아니고, 126㎎/㎗이면 당뇨라고 하는 것이 과연 타당하느냐는 것이다. 현재 공복시 혈당이 125㎎/㎗이면 ‘당뇨 전 단계’로 분류되며 관리가 필요하다는 얘기를 의사한테 듣게 된다.
(기사 앞부분만 복사해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