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낑낑직장맘에 글 올려요.

가을 소풍, 체험의 계절이 왔네요.

소풍... 물론 좋지요. 시원해진 나무 숲 아래서 친구들과 다정하게 도시락도 먹고...

그런데 직장맘은 그 도시락이 걱정입니다.

지난  소풍때 어린이집 다니는 아이가 그러더군요.

"엄마... 오늘 선생님이랑 친구들은 모두 김밥 먹었는데 나만 못먹었어"

"그래? 그럼 다음번에 김밥 싸줄께"

ㅠ.ㅠ

김밥이 생각보다 쉽지 않더군요. 그래서 그간 유부초밥을 주로 싸줬었거든요.

저는 김밥을 예쁘고 맛있게 싸는 분들이 제일 부러워요...

다들 도시락에 뭐 넣어주시나요?

* 저 학교 다닐 때는 매일 도시락 싸갔는데 엄마가 힘드셨겠다는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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