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모인 나에게 하고 싶은 다짐 >
. 사교육에 흔들리지 않기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데 사교육에 흔들리지 않고
아이 공부 닥달하지 않는 부모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육아휴직
최종 결심은 못했으나 가능한 남겨 둔 육아휴직을 하며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낼까 합니다.
< 내가 올해 꼭 하고 싶은 일 >
. 회사 스터디
얼마 안되는 지식을 빼먹고만 산 것 같아 충전이 필요합니다.
오늘(토) '가랑비에 옷 젖는다'를 기대하며 새해 첫 스터디 모임에 참석 했는데,
방수복을 입고 있는 것은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로 못 알아 들었지만 시작했다는 것이 중요하죠.
. 달리기
임신 직전 하프 말아톤 완주를 끝으로 운동은 전혀 안하고 살았는데,
마침 회사에 달리기 동호회가 생겨서 달리기라도 해 볼라구요.
3월 말아톤 대회 10Km를 시작으로 가을 춘천말아톤을 기약 해 봅니다.
강모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