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친구와 경쟁하는 사회에 놓여있는 아이를 보고 있노라면
안쓰럽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합니다.
엊그제 모 일간지에서 영유아 사교육이 심각하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마음이 몹시 찹찹해졌습니다.
잘 키우고 싶어하는 부모들의 극성도 한 몫하고 있을테지요.
지인이 소개해 준 <틀려도 괜찮아>
여기 계신 분들과 함께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틀려도 괜찮아 - 성요한
틀려도 괜찮아, 정말 괜찮아. 틀리면서 배우는거야~
틀려도 괜찮아, 손 들고 말해. 그러면서 배우는거야~
틀릴까봐 너무 망설이지마, 틀리면서 배우는거야~
틀려도 괜찮아, 정말 괜찮아. 그러면서 배우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