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를 유치원에 데려다주고 집에 와서

차가운 손 호호 녹이며 커피와 코코아를 만들어놓고..

엄마는 커피 마시며 해야할 일이 있는데 아이는 엄마와 놀이가 하고 싶은가봐요.

 

이럴 때 스티커 붙이기나 색칠공부 같은 거 주면 한동안 집중하는데

사준 것은 그 자리에서 다 해치우니 남아있는 것이 없네요.

그러다가 아이가 좋아하는 백설공주 책이 눈에 띕니다. 오호...^^

IMGP2223.jpg

 



밑그림이 어설프지만 따라 그려봅니다.

아이는 좋아하는 책의 그림과 똑같다고 좋아하며 열심히 색칠하고요~

IMGP2219.jpg

 



몇군데는 아이가 도와달라해서 엄마 손길이 조금 들어갔는데 나머지는 열심히 열심히..^^

IMGP2220.jpg

 

IMGP2221.jpg

 



아직 삐뚤빼뚤하지만 선 안에 칠하고자 한다는 점만 해도 많이 발전했다 느껴집니다 ㅎㅎ

IMGP2227.jpg

 

첫째도 하원 후에 그려달라 하여 해줬더니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사주는 색칠공부책도 좋지만, 집에서 보던 익숙한 그림이고 엄마가 그려주니 색다른가봐요.



사놓은 것도 없고 집에 프린터가 없어서 해본 건데 아이들이 이렇게 좋아하니 저도 좋네요.

종합장을 한 권 사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 중에 비교적 그림이 간단한 걸 골라 따라그려서

엄마표 색칠공부책을 만들어보려구요 ^^

  • 싸이월드 공감
  • 추천
  • 인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sort
76 [자유글] 아랫입술 쪽쪽 빨던 첫째의 버릇이 문득 생각이 나서... [4] 아침 2018-01-24 2255
75 [자유글] 드라마 볼게없어요 ㅠ [1] gnsl3562 2016-12-18 2249
74 [자유글] 피는 물보다 진할까?(대전 MBC 4월 19일 방송) imagefile [1] 정은주 2018-04-23 2245
73 [자유글] 민들레에서 준비한 부모특강 (성 교육, 코딩 교육) 소식 전해드려요. ^^ imagefile 민들레출판사 2018-01-16 2244
72 [자유글] [엄마와 글쓰기] 육아와 알랭 드 보통 [1] 윤영희 2017-05-18 2243
71 [자유글] 벌써 건조해서 큰일이네요 ㅠㅠ poiu454 2016-10-12 2241
» [자유글] 어설프지만, 엄마가 그려주는 색칠공부 ^^ imagefile [2] 아침 2017-12-13 2224
69 [자유글] [시쓰는엄마] 배려 - 배려했다니까 [4] 난엄마다 2016-07-29 2216
68 [자유글] 응급실에서.. 길고 무거웠던 하루 imagefile [5] 아침 2017-10-20 2210
67 [자유글] [시쓰는엄마] 그리움 난엄마다 2017-03-06 2192
66 [자유글] 쓰레기 줄이기. 지구에 내 흔적 적게 남기기. imagefile [2] 아침 2018-07-23 2192
65 [자유글] 어제 화이트데이였잖아요~~ [2] bupaman 2017-03-15 2186
64 [자유글] 9세 남아 개똥이의 디지털 세상 준비하기 imagefile [6] 강모씨 2018-01-21 2182
63 [자유글] 현재 모유수유를 하고 있거나 중단한 어머니들을 찾고 있습니다~ zzz0621 2017-08-10 2180
62 [자유글] 간이의자라도 두어 앉게 해 주세요 [1] sybelle 2017-05-04 2168
61 [자유글] 스승의날 김영란법에 가로막힌 9세 남아 개똥이 imagefile [6] 강모씨 2018-05-16 2149
60 [자유글] 푸른바다 전설 너무 재밌네요~ gnsl3562 2016-12-14 2142
59 [자유글] 남양주'굿바이아토피교실'11/23 오전11시 접수중~-수수팥떡가족사랑연대 image okemos 2016-11-18 2140
58 [자유글] '강아지똥' 다시 읽고 [4] 난엄마다 2018-08-10 2134
57 [자유글] 에규.. bupaman 2017-03-17 2120

인기글

최신댓글

Q.아기기 눈을깜박여요

안녕하세요아기눈으로인해 상담남깁니다20일후면 8개월이 되는 아기입니다점점 나아지겠지 하고 있었는데 8개월인 지금까...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