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아들과 이번에 돌잔치를 하게되는 예쁜 딸을 둔 엄마입니다.
첫째때는 나름 신경써서 명동의 별 5개 짜리 호텔에서 거~하게 돌잔치해줬습니다.
둘째라고 서운하게 하고 싶지 않아서 여기저기 열씨미 알아봤습니다.
평촌지역에서 엄마들 입소문 난 곳으로 3군데를 뽑아봤습니다.
1.워터ㅇㅇㅇ
2.트리니티
3.쌍둥이 타워
1번은 주차가 꽝이더군요. 들어가는 입구에도 음식쓰레기가 쌓여있어서 냄새두 나더군요.
3번은 음식을 먹어봤는데....흠....별루...돈이 아까웠습니다.
그래서 결정한 곳이 2번 트리니티입니다.
우선 주차는 한거번에 600대 주차가능하고용...GOOD~!
음식이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메인으로 나오는 스테이크도 너무 고급스럽고 나머지 부폐음식도 메인못지 않게 훌륭~!
그리고 전망은 정말.. 여태껏 가 본 부폐중 최고였습니다.
번잡스럽지 않고 여유롭게 음식을 즐길수 있도록 했더군요.
그래서 요번에 트리니티로 예약잡고 왔어요.
저희 아가는 2012년 1월인데두 겨우 잡았어요...
빨리 예약하는게 좋으실듯....
돌잔치 생각하시는 엄마들 참고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