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아이는 4살 여자인데,
아직도 신생아 때와 똑같은 자세로 머리를 감기고 있습니다.
아이가 겁이 많습니다.
말로 의사소통이 완벽하게 가능한데도,
샴푸모자도 싫고, 샤워기는 질겁을 합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아이는 커가고,
몸무게가 제법 되니까,
저한테도 아이한테도 머리감는게 하루를 마감하는 힘든 숙제입니다.
조금 더 기다렸다가,
아이가 혼자 대야에 혼자 머리를 숙이고 감는 것 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선배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안녕하세요아기눈으로인해 상담남깁니다20일후면 8개월이 되는 아기입니다점점 나아지겠지 하고 있었는데 8개월인 지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