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기저귀사은행사에서 사은품으로 주는 전동오픈카에 꽂혀
주문했는데~오늘 도착했어요.
우리 아가가 정말 좋아하겠지?잔뜩 기대하며 오픈했는데.
아가는 자동차 엔진소리?에 잔뜩 놀라 엄마 품에 안기네요.;
아가가 너무 좋아해서 내리지 않을 줄 알았는데
기대와는 달리 무서워하는 바람에 근처에 가지도 않고ㅠ
그래서 아쉬운 마음을 달래러 여기저기 전화해서 하소연?을 하는데
우리 아가는 엄마의 전화통화중에 너무 심심한 모양인지
자동차에 조심스레 다가가서 핸들을 돌려보고 밀어보고 앉아보려
들어갔어요~.ㅋㅋ

"어머~우리 아가 자동차 탈거야?"
자동이 아닌 수동으로 움직이는 차라 아이가 발판을 밟지 않으면
차가 움직이지 않아서 밟는걸 알려줬더니 금새 따라해요~.ㅎㅎ
그런데 방안이 좁아서 회전이 안되고 직진만 되니
아가가 현관까지 나가려고 하는 바람에 조만간 부서질듯;;;.
혼자 가지고 내려가기엔 버거워서 당분간은 집에서 타야할것 같아요;
아이가 혼자서 자동차에 타고 내리는 모습이 너무도 기특하고 귀엽공.ㅋㅋ
덕분에 기저귀부자?되고 ㅎㅎㅎ아이의 마이카가 생긴 특별한 하루다!
주문했는데~오늘 도착했어요.
우리 아가가 정말 좋아하겠지?잔뜩 기대하며 오픈했는데.
아가는 자동차 엔진소리?에 잔뜩 놀라 엄마 품에 안기네요.;
아가가 너무 좋아해서 내리지 않을 줄 알았는데
기대와는 달리 무서워하는 바람에 근처에 가지도 않고ㅠ
그래서 아쉬운 마음을 달래러 여기저기 전화해서 하소연?을 하는데
우리 아가는 엄마의 전화통화중에 너무 심심한 모양인지
자동차에 조심스레 다가가서 핸들을 돌려보고 밀어보고 앉아보려
들어갔어요~.ㅋㅋ
"어머~우리 아가 자동차 탈거야?"
자동이 아닌 수동으로 움직이는 차라 아이가 발판을 밟지 않으면
차가 움직이지 않아서 밟는걸 알려줬더니 금새 따라해요~.ㅎㅎ
그런데 방안이 좁아서 회전이 안되고 직진만 되니
아가가 현관까지 나가려고 하는 바람에 조만간 부서질듯;;;.
혼자 가지고 내려가기엔 버거워서 당분간은 집에서 타야할것 같아요;
아이가 혼자서 자동차에 타고 내리는 모습이 너무도 기특하고 귀엽공.ㅋㅋ
덕분에 기저귀부자?되고 ㅎㅎㅎ아이의 마이카가 생긴 특별한 하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