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참 좋다...

하늘이 푸르고....

공기가 상쾌하고...

나뭇잎이 예쁘게 옷을 갈아입고...

...

.

.

.

.

 

하던 날들은 이제는 끝인가 봅니다...

추워요...

너무 추워요...

몸을 꼼짝하기가 싫게 추워요...

벌써 이렇게 추워서 겨울은 어찌 날런지...ㅜㅜ

어제부터 시작해... 계속 춥다..춥다..만 입에 달고 있는 오늘입니다.

가을을 시작하며 여행을 다녀오고 이젠 여행 좀 다녀볼까... 하던차에 겨울은.. 어딜?? 집에 붙어있어!! 하는듯이 절 따라왔습니다.

 

이렇게 추운데...

오늘이 수능이라하니...

그냥... 머랄까...십몇년전에 느꼈던 그 떨림이 갑자기 가슴을 두드린달까...하는 마음이 들더군요

날도 이렇게 추운데... 아이들은 얼마나 추울까... 몸도 마음도...

괜시리 짠해지고...

우리 딸아이 수능치려면...하고 세어보다보니... 딱 10년 남았던데...

갑자기 덩달아 떨려오는 이 내 마음...>_<;;

시험치던 그 날이 후딱 멀어져버린 지금....

내 아이에게 올 날은 또 후딱 달려오겠죠??

 

암튼저튼.... 수험생들은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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