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개월 동안 열심히 다이어트에 성공한 여파인지, 몸이 낮밤의 온도차가 큰 환절기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해서인지, 요즘 부쩍 피곤하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실제 의학적으로 환절기 때 외부의 변화에 신체가 잘 적응하지 못해 더욱 피돈함을 느낀다고 봅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운동하는 것이 쉽지 않네요. 그저께는 6시30분에 가까스로 일어나 헬스클럽에 가서 자전거 타기만 40분 남짓 운동을 했어요. 어제도 아침에 눈을 뜨니 7시, 결국 새벽 운동은 포기하고 말았답니다. 퇴근 뒤 가야할 듯해요.



아침 6시 기상이 힘들어진 지는 사실 1~2주 남짓 된 것 같아요. 처음 다이어트 할 때는 5시30분 알람소리에 눈을 깨어 문을 여는 6시, 정확히 헬스클럽에 도착하곤 했거든요. 헬스클럽 출근도장을 매번 첫번째, 두번째로 찍은 것이지요.



그런데, 요즘은 빨리 일어나야 6시입니다. 알람소리를 듣지 못할 때도 있고, 알람소리에 깼다가 다시 잠드는 경우도 있어요. 그렇다고 해서 취침시간이 예전보다 늦어진 것도 아닌데 말이지요.



문제는 이 ‘피곤함’이 과연 언제까지 갈까? 입니다. 저와 함께 운동을 시작한 옆집 민정엄마는 지금도 아침 일찍 일어나 헬스클럽에 갑니다. 전에는 만나서 함께 가곤 했는데, 이제는 포기했는지 혼자 먼저 갑니다... 쩝. 즉, 언니는 피곤함을 덜 느낀다는 것인데, 사실 저보다 살이 조금 빠지기는 했습니다. 5킬로 남짓?



일상의 피곤함을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몸이 피곤하다보니, 집도 엉망, 회사일도 맘처럼 일사천리로 진행되지 않는 것 같고. 다이어트의 후유증일까요? 빠진 체중에 내 몸이 적응하지 못해서 생긴. 이런~



<10월 26일 식사>



아침 : 두유



점심 : 커리, 밥 조금, 번, 라찌 1잔, 맥주 1잔 --> 인도식당에서.



저녁 : 생식, 우유



<10월27일 운동>



자전거타기 20분, 러닝머신 40분, 러닝머신 하면서 조금 뛰었음. 성스 보면서...  ---> 퇴근 뒤 운동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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