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트리’ 오픈 기념 ‘스트레스 제로 이벤트’에는 모두 43편이 응모했습니다.

노래 부르기, 술 마시기, 남편과의 여행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보내주신 응모자분들께 먼저 감사드린다는 말씀 드립니다.

이벤트 심사는 지난 16일 진행되었습니다. 유강문 디지털미디어센터 부본부장, 김보근 스페셜콘텐츠부장, 김노경 (베이비트리 기획)·양선아·김미영(베이비트리 운영 및 관리) 기자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습니다.

심사기준은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나 기발한 아이디어에 가중치를 부여하기로 하고,  심사위원 개개인이 각자 1차 서류심사에서 걸러진 11편을 대상으로 점수를 매겼습니다. 이후 합산 점수가 높은 순서대로 행복-기쁨-사랑상 선정작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선정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아쉽게 탈락한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베이비트리’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행복상 선정 이유

엄마의 스트레스 해소법이면서도, 장차 엄마와 아이한테 귀중한 추억거리를 남길 수 있을 것 같다. 엄마와 아이 모두한테 유익한 방법이다. ‘육아일기 쓰는 것 때문에 오히려 스트레스 받는 것 아냐?’라는 우스개 소리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