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증후군을 한방에 날려줄 ‘말말말’ 이벤트 당첨자 발표합니다.
모두 36명이 응모했으며, 심사를 거쳐서 10명을 선정했습니다.
명절 때 주부들은
“친정 가서 쉬고 오라”는 말을 가장 듣고싶은 모양입니다. ^^
“친정 가서 쉬고 오라”는 말을 가장 듣고싶은 모양입니다. ^^
추석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베이비트리’ 이벤트는 쭈욱~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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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stjoon “여보 얼른 짐챙겨! 처가집 가야지!”
kong73 “다음 생에 니가 남자로 태어나라!~내가 니 승질(?) 그대로인 여자로 태어나서 결혼해주께!~”
horse25 “아가 이번 명절엔 우리 부부끼리 여행 가기로 했으니깐 너네도 네 남편이랑 애기 데리고 어디 여행을 다녀 오던지, 아님 집에서 편히 쉬던지 하거라. 잘 다녀 올 테니 우리 신경쓰지 말고 명절 끝나고 한번 보자꾸나.”
lunarkys “힘들었지? 마지막 하루는 아들들 보고 있을 테니 하루 종일 너만의 시간을 가져봐. 백화점이든 커피 전문점이든 미술관이든. 가고 싶은 곳 다녀와. ”
like1st “아기랑 같이 먼저 친정에 가서 푹 쉬어. 내 걱정은 하지 말고.”
aceakak “여보~ 이번엔 울집 먼저 가지말고 자기집 먼저 가자~ 장모님 일하시느라 고생하실텐데…이돈 내가 장모님 드릴려고 조금씩 모아두었던 거야.. 내가 드리면 부담스러워 하실수도 있으니깐.. 자기가 장모님에게 전해드려…”
accent47 “참 너희들이 열심히 해주어서 고맙구나!!” 시아버지의 따듯한 말한마디가 큰 위로가 되더군요.
asd8030 “너랑 결혼하길 참 잘한것 같아 ” … ♡
nhj6113 “명절동안 많이 수고했지~? 일주일동안 내가 다 가사일 해줄게~ 그동안 푹 쉬고있어요~”
guk8415 “여자들끼리 찜질방 갔다가 영화 한편 때리고 와~” 물론 십만원권 수표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