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트리’ 오픈 기념 ‘가족사진 공모전’에는 모두 37편이 응모했습니다.
스튜디오에서 직접 촬영한 분도 계시고, 여행지에서 오붓하게 찍은 사진도 있고, 집에서 일상적으로 찍은 사진도 있도 있었습니다. 재밌고, 따스한 가족사진들을 보내주신 응모자분들께 먼저 감사드린다는 말씀 드립니다.
이벤트 심사는 지난 16일 진행되었습니다. 유강문 디지털미디어센터 부본부장, 김보근 스페셜콘텐츠부장, 김노경 (베이비트리 기획)·양선아·김미영(베이비트리 운영 및 관리) 기자 외에 곽윤섭·박미향 기자(<한겨레> 사진기자)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습니다.
심사기준은 온 가족 구성원의 모습이 다 들어가 있을 것, 가족의 행복한 일상이 담겨 있을 것, 사진적으로 완성도가 있을 것 등을 큰 기준의 틀로 삼았습니다. 심사위원 개개인이 마음에 들어하는 15개를 1차로 선발한 뒤 거수로 최종 당첨작품을 선정했습니다. 선정되신 모든 분들, 축하드립니다.
아쉽게 탈락한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베이비트리’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행복상 선정 이유
일단 매년 가족사진을 찍는다는 것에 가중치 점수를 줬다. 아빠와 엄마, 자녀의 모습에서 행복한 가정의 모습이 묻어난다. 훈훈하고, 보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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