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박스 2개 붙이고 폼보드를 이용해 벽면을 만들었어요.
그리고 분홍색 나무결 모양 시트지를 붙였습니다.
공간박스 두개는 목공본드로 붙이고 반나절 동안 위에 무거운 것을 올려 고정을 시키구요.
폼보드는 크기에 맞게 잘라서 글루건을 이용해서 붙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시트지를 붙였구요.
다 만들고 나니깐 몇십만원짜리 주방놀이 용품이 부럽지 않네요.
주방놀이 위에 있는 싱크대는 마트 6천원정도에 팔더라구요.
시중에 파는 소꿉놀이 용품중에 가스렌지 같은것도 같이 얹혀 놓아주셔도 되구요.
시트지를 이용해서 kitchen이라고 붙여주거나, 조리기구 걸어두는 행거 같은것도 달아주면 더 이쁠것 같은데 아직 못해주고 있습니다.
사진은 없는데, 서현이 냉장고도 있어요. 뭔가 맛나는게 생기면 그곳에 넣어두는 센스쟁이 서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