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교육
  • 좋은 아빠 되기. 골목길부터 부활하자좋은 아빠 되기. 골목길부터 부활하자 [1] | 권오진의 아빠 놀이 학교

    권오진 | 2015.12.18

    최근 홍대 입구역의 모 카페에서 진행된 보건복지부의 '100인의 아빠단'과 여성가족부의 '꽃보다 아빠'가 함께하는 '아빠육아 공감토크'에 다녀왔다. 100여 명의 아빠들이 참여했으며, 아이를 데리고 온 아빠들도 있었다. 여성가족부 김희정 장관과 ...

  • '아들아, 큰 일 했다'"아들아, 큰 일 했다" | 권오진의 아빠 놀이 학교

    권오진 | 2015.11.25

    아들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리고 "큰 일 했다"고 칭찬을 하자 "뭘요"라고 답한다. 왜냐하면 아들보다 1살 어적은 조카가 아들이 다니는 사진학과에 수시모집에 응시해 합격했는데, 그 과정에서 아들이 1등 공신의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수시 합...

  • 공부의 신은 없다, 다만...공부의 신은 없다, 다만... | 권오진의 아빠 놀이 학교

    권오진 | 2015.11.12

    작년 11월 20일, 중국어 독학 1주년 기념으로 아내와 케익을 잘랐다. 그리고 이제 곧 2주년이 다가온다. 그동안 매일 중국어를 10분 이상 공부를 했다. 하루도 빼먹지 않고 매일 했다. 올 6월 경에 도서관에서 중국어 코너에 들렀다. 그동안 늘...

  • 독립한 딸의 첫날 밤 소식독립한 딸의 첫날 밤 소식 [2] | 권오진의 아빠 놀이 학교

    권오진 | 2015.10.20

    아침 9시가 넘어서 아내가 말하길 "딸이 문자로 사진 보내왔어요"라며 보여준다. 그러면서 우유와 시리얼 사진을 보냈지만 왠지 맛이 없었다고 한다. 엄마에게는 첫날 밤의 소감이 마치 수학 여행을 간 듯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나에게는 잘 정리된...

  • 대학교 1학년생의 경제독립 프로젝트대학교 1학년생의 경제독립 프로젝트 | 권오진의 아빠 놀이 학교

    권오진 | 2015.10.01

    아들이 대학생이 되었다. 그리고 지난 7월부터 스마트폰 통신 요금 9만원을 자신이 번 돈으로 내기 시작했다. 아들은 5월부터 학교 근처에서 하숙을 하며 일요일 저녁이면 집에 온다. 7월 말, 일주일 만에 집에 왔다. 그리고 저녁에 안방에 들어...

  • 아내가 바람났다, 옥상에서아내가 바람났다, 옥상에서 | 권오진의 아빠 놀이 학교

    권오진 | 2015.09.25

    여기는 아내의 옥상 정원. 호수를 잡고 물을 주다가 과꽃에도 물을 주기 시작한다. 이때 “과꽃 노래를 불러봐”라고 주문을 하자 즉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올해도 과꽃이 피었습니다. 꽃밭 가득 예쁘게 피었습니다~’ 그리고 ...

  • 14년간 26회…물총 서바이벌 게임14년간 26회…물총 서바이벌 게임 [1] | 권오진의 아빠 놀이 학교

    권오진 | 2015.08.27

    “여러분, 전투 준비됐나요?”라고 묻자 수백 명의 아빠들과 아이들은 일제히 “네~~” 라고 함성이 울린다. “그럼, 공격 개시~”라는 말과 함께 두 팀은 일제히 물총을 쏘면서 1,000여 평의 잔디밭에서 전투가 시작된다. 이번 게임은 깃발전이...

  • 파전을 부치는 아들파전을 부치는 아들 | 권오진의 아빠 놀이 학교

    권오진 | 2015.08.20

    저녁 7시, 아내와 옥상 정원에서 한담을 나누고 있다. 그러다가 아내는 ‘아참, 아버님 저녁드릴시간이네’라며 잠시 고민하다가 아들에게 전화를 건다. “아들, 할아버지 저녁 좀 차려드려라” 이 말에 아들은 “엄마, 내가 오늘 파전했어요. 그리고...

  • 10년짜리 인생 예방주사를 맞은 아들10년짜리 인생 예방주사를 맞은 아들 | 권오진의 아빠 놀이 학교

    권오진 | 2015.07.16

    ‘휴~~우~~’아들은 소파에서 머리를 숙이고 땅이 꺼져라하며 긴 한 숨을 몰아쉰다. “아들아,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냐?”라고 묻자. 다시 한숨을 쉬며 “아빠, 제가 잘못해서 일본행 비행기를 놓쳤어요”라며 자초지종을 말한다. 그래서 그 말을 ...

  • 4학년 대학생, 경제독립을 하다4학년 대학생, 경제독립을 하다 [3] | 권오진의 아빠 놀이 학교

    권오진 | 2015.06.16

    며칠 전, 아들이 환한 얼굴로 황급히 안방으로 들어온다. 그리곤 “아빠, 아빠, 이 옷 어때요?”라며 입고 있는 흰색 라운드티를 가르킨다. 평소, 옷을 가지고 호들갑을 떨 아들이 아닌 것을 알기에 ‘왠 옷이냐?“고 물었더니 누나와 오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