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초부터 동네 교회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고
우리집 트리도 만들자고 떼를 쓰는 작은아이를 주말까지 기다리게 할 수가 없더군요...
몇해동안 같은 크리스마스 트리지만 올해 달라진 점은 아이들끼리 장식을 했다는 것이죠.
눈사람, 산타할아버지, 눈썰매, 뽀로로, 리라쿠마1,2,3, 브라우니1,2, 강아지, 고양이, 이쁜이 테디베어, 발레리나 테디베어, 우리집 강아지 둘... 총동원 기념샷입니다.
미리 크리스마스~
벌써 산타 할아버지께 선물 청원할 때가 됬군요.
올해는 뭘로 준비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