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흑, 수면교육

자유글 조회수 8997 추천수 0 2012.02.23 17:45:28


아이 재우기 너무 힘들어요. ㅠㅠ


이젠 무거워서 안아 재우지도 못하고.

둘이 나란히 누워 그림책 5권 읽고, 노래 10곡 정도 부르고,

퀴즈도 잠깐 냈다가, 옛이야기도 해주고....

아 그래도 자지 않을 땐 우찌 해야 하는지.


아이에게 짜증을 낸 경우도 있고요.

도대체 잠을 안 자는 이유가 뭐냐고, 다그치면서요. 


오늘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예전에 지식채널e에서 만든 <자장가>라는 영상을 봤어요.


 우리가 태어나 생애 처음으로 듣게 된, 

 평생을 두고 잊지 못할,  

 자.장.가. 


제가 부르는 자장가는

자장, 자장, 자장, 자장,,,, 우리 개똥이 잘도 잔다

자장, 자장, 자장, 자장,,,, 우리 멋진 개똥이

자장, 자장, 자장, 자장,,,, 마음도 고운 개똥이,,,, 뭐 이런 자장가밖에 모르네요. ㅠㅠ




  • 싸이월드 공감
  • 추천
  • 인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754 [자유글] 제주 강정마을 얘기를 접하며... [3] ubin25 2012-03-07 5738
753 [자유글] 모유수유는 왜 어려울까?(모유 수유선택의 옵션은 사생활 포기) [9] corean2 2012-03-07 7193
752 [자유글] 드디어 봄이 오는 건가요? [2] jsbyul 2012-03-06 5584
751 [자유글] 두번째 책 '두려움없이 엄마되기'를 받고 [8] ubin25 2012-03-06 5922
750 [자유글] 제 개인정보 중국까지 넘어갔나봐요 ㅠㅠ imagefile [2] guk8415 2012-03-06 6104
749 [자유글] 아이쿠! 엄마가 또 몰랐구낭~ imagefile [3] blue029 2012-03-06 6687
748 [자유글] 기다려주기 [6] 분홍구름 2012-03-06 5948
747 [자유글] “1은 세상에 단 하나, 하나뿐인 거예요” imagefile [2] sano2 2012-03-05 8144
746 [직장맘] 모유수유도 하고 싶고 일도 하고 싶은 엄마 마음 [9] corean2 2012-02-29 7560
745 [자유글] 서천석 샘 트윗 - 선행학습, 학습공간 등 image [3] sano2 2012-02-28 18299
744 [자유글] 너, 야구 했냐? [4] 강모씨 2012-02-28 6324
743 [직장맘] 복직을 앞두고... [9] greenbhlee 2012-02-27 7596
742 [책읽는부모] 유대인 엄마라면 어떻게 했을까 [3] zizing 2012-02-26 8080
741 [직장맘] 어린이집 진급 설명회에 다녀왔어요. [6] yahori 2012-02-25 7828
740 [자유글] 개똥이 사진 전시회(?) imagefile [1] 강모씨 2012-02-24 6153
739 [직장맘] 직장 생활 권태기... 어떻게들 극복 하셨는지... [17] jsbyul 2012-02-24 9366
738 [자유글] 한국 사람 반틈 영국 사람 반틈 그래서 절반이 아닌 하나입니다. [2] kimharyun 2012-02-24 7639
737 [자유글] 선생님은 왜 울고 있지? [2] sejk03 2012-02-23 7666
» [자유글] 아흑, 수면교육 movie [11] anna8078 2012-02-23 8997
735 [책읽는부모] 보내주신 소중한 책, 어떻게 적용할까 고민중예요 ^-^;;; [2] bangl 2012-02-23 7286

인기글

최신댓글

Q.아기기 눈을깜박여요

안녕하세요아기눈으로인해 상담남깁니다20일후면 8개월이 되는 아기입니다점점 나아지겠지 하고 있었는데 8개월인 지금까...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