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청에 우유를 부어 만드는 딸기 라떼~

보기에도 예쁘고 맛도 좋고 요즘 딸기도 저렴하니 아이들에게 자주 해주고 있어요.

 

일요일인 어제, 아침 먹고나서 출출할 즈음 딸기 라떼를 만들어주며

전에 사놓았던 자일리톨이 생각나서 설탕 대신 넣고 온 가족이 먹었답니다.

저는 반 잔, 남편은 한 잔, 아이들은 두 잔씩.

자일리톨은 처음 써봤는데 은은한 단 맛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둘째가 속이 안 좋답니다.

저도 장 보러 가서부터 배가 사르르 아팠고

첫째도 두 차례 화장실에서 사투를 벌이고

남편도 화장실을 몇 차례 왔다갔다 합니다.

 

원인은 자일리톨 과다섭취었습니다.

예전에 자일리톨 들어간 사탕은 많이 먹으면 배 아프다는 거 알고 있었는데

자일리톨 가루 넣을 때는 왜 생각을 못 했는지...

본의 아니게 온 가족 강제 장 청소 시키고 참 머쓱했습니다.

 

어린이는 하루 두 티스푼까지, 어른은 한 큰술까지 괜찮다네요.

 

어제 일로 얻은 교훈. 안 먹던 거 먹을 때 미리 조사하고 먹읍시다....^^;

  • 싸이월드 공감
  • 추천
  • 인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3285 [자유글] 알레르기와 채식식빵 imagefile [4] 아침 2018-05-11 655
3284 [책읽는부모] '무슨 애엄마가 이렇습니다'를 읽고 imagefile xiaoxuan 2018-05-10 98
3283 [책읽는부모] ‘고마워, 내 아이가 되어줘서’를 읽고 imagefile [2] xiaoxuan 2018-05-05 577
3282 [책읽는부모] "엄마의독서"를 읽고.. [1] puumm 2018-05-05 505
3281 [책읽는부모] 13기 새책이 도착했습니다. imagefile [2] 고려교장 2018-05-03 595
3280 [자유글] 300평 농사를 시작하다1-절대 농사짓지 마라는 엄마 imagefile 홍창욱 2018-04-27 1110
3279 [가족] 첫째의 생일 케이크 만들기에 도전해봤습니다 ^^; (어설픔 주의) imagefile [2] 아침 2018-04-27 571
3278 [선배맘에게물어봐] 7살 아들, 유아 사춘기일까요? [12] 아침 2018-04-24 951
3277 [자유글] 피는 물보다 진할까?(대전 MBC 4월 19일 방송) imagefile [1] 정은주 2018-04-23 634
3276 [자유글] 동네 사람들과 함께 한 <반갑다 친구야> imagefile [2] 강모씨 2018-04-23 585
3275 [책읽는부모] [책읽는부모 응모]4월 추천 도서-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 [1] 새복맘 2018-04-22 332
3274 [책읽는부모] [책읽는부모 응모] 다르게 산다고 틀린 건 아니야 imagefile [1] waytogofairy 2018-04-22 517
3273 [책읽는부모] (책읽는부모 응모)4월, 기억해 봄~ file puumm 2018-04-18 296
3272 [책읽는부모] [13기 책읽는부모 응모] imagefile xiaoxuan 2018-04-16 295
3271 [책읽는부모] [책읽는부모 응모] 4월 추천 도서 - 똥만이 imagefile 강모씨 2018-04-16 552
» [자유글] 자일리톨로 강제 장 청소... 아침 2018-04-16 273
3269 [책읽는부모] <헝거>, 이 보다 더 솔직할 순 없다. imagefile [2] 강모씨 2018-04-16 422
3268 [책읽는부모] [책읽는부모13기]응모합니다. imagefile [1] elpis0319 2018-04-15 329
3267 [자유글] 꽃구경 하셨어요?^^ imagefile [2] 아침 2018-04-13 587
3266 [책읽는부모] [책읽는부모응모] 4월 소식~ imagefile [2] 푸르메 2018-04-12 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