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내리고 있네요.

아이와 함께 등원하는데, "봄비가 또 오는구나"

"엄마, 이건 곡우야 곡우."

"곡식 내리는 데 도움을 주는 곡우."

아이는 세시절기 노래를 읖조리며 우산을 쓰고 즐겁게 걸었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적시고, 아픔을 어루만져주는 봄비였으면 좋겠습니다.


공동의 기억...프로젝트가 성사되어서 우리 동네에서도 상영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후원했습니다.

돈벌어서 뭐하나, 나를 살리고, 우리 가족을 살리고...이웃을 살리는 일에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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