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셋째 낳으면 연금보험

베이비트리 2017. 12. 18
조회수 312 추천수 0
충북 보은군 산모 명의 보험 선물
60살 되면 매달 7만~13만원 받아

연금보험이 저출산 극복 대책으로 등장했다.

충북 보은군은 관내에서 셋째 아이를 낳는 여성에게 연금보험을 선물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가 셋째 아이를 낳은 산모에게 연금보험을 선물하기는 처음이다.


군은 산모가 만 59살이 될 때까지 월 10만원씩 보험료를 대납하고, 산모는 60살부터 30년 동안 연금을 받을 수 있다. 군은 연금 상품의 시중 이율이 2.5% 안팎이므로, 산모가 30살에 셋째를 낳아 보험에 가입하게 되면 월 7만3천~13만원의 연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군은 연금보험을 지원하면서 첫째 1백만원, 둘째 120만원, 셋째 420만원인 출산장려금 가운데 셋째의 지원금을 180만원 줄였다. 보은군 쪽은 “지난해 보은군에서 출생한 아이는 185명이다. 새해에 약 30여명의 여성이 셋째를 출산해 연금보험 선물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송인걸 기자 igsong@hani.co.kr

  • 싸이월드 공감
  • 추천
  • 인쇄
  • 메일
베이비트리
안녕하세요, 베이비트리 운영자입니다. 꾸벅~ 놀이·교육학자 + 소아과 전문의 + 한방소아과 한의사 + 한겨레 기자 + 유쾌발랄 블로거들이 똘똥 뭉친 베이비트리,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어 찾아왔습니다. 혼자서 꼭꼭 싸놓지 마세요. 괜찮은 육아정보도 좋고, 남편과의 갈등도 좋아요. 베이비트리 가족들에게 풀어놓으세요. ^^
이메일 : hanispecial@hani.co.kr       트위터 : ibabytree       페이스북 : babytree      
홈페이지 : http://babytree.hani.co.kr

최신글




  • ‘유아 영어수업 금지’ 여부 1년 뒤 결정… 교육정책 피로감‘유아 영어수업 금지’ 여부 1년 뒤 결정… 교육정책 피로감

    베이비트리 | 2018. 01. 17

    2월 중 ‘영어 유치원’ 정부 합동 단속교육부 “유아 사교육 먼저 규제할 것”유치원 영어수업 금지할지는 답변 보류“진전 없이 ‘판도라 상자’ 열었다 닫기만…”강남구 대치동 학원가 풍경. 한겨레 자료 사진초등학교 3학년 영어 수업보다 이전...

  • “마음의 창문 여는 소통에  부모가 최고의 언어치료사”“마음의 창문 여는 소통에 부모가 최고의 언어치료사”

    양선아 | 2018. 01. 17

    임상심리전문가 박혜원 소장 세상 어떻게 보고 느끼는지 알고움직임·감각·소리·냄새 등에민감한지 둔감한지 먼저 파악“자폐아를 키우는 부모는 이 아이가 어떻게 세상을 보고 느끼는지 모른다면 쉽게 지칠 수 있어요. 부모가 자폐아를 더 잘 이...

  • 유치원·어린이집 영어수업 금지 ‘원점 재검토’?…딜레마 빠진 정부유치원·어린이집 영어수업 금지 ‘원점 재검토’?…딜레마 빠진 정부

    베이비트리 | 2018. 01. 16

    한겨레 자료사진유아교육을 놀이 중심으로 개편하고 유치원·어린이집의 영어 특별활동 프로그램을 금지하려던 정부가 반대 여론이 커지자 “시간을 두고 의견수렴을 하겠다”며 한발 물러섰다. 교육정책에 대한 정부의 일관성 없는 태도가 혼란을 키웠...

  • 성폭행 예방교육이 해로운 이유성폭행 예방교육이 해로운 이유

    베이비트리 | 2018. 01. 16

    [0교시 페미니즘]게티이미지뱅크성폭행은 피해자가 예방할 수 없다. 끔찍한 진실이다. 내 아이를 어떻게 조심시켜도 운이 나쁘면 성폭행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이를 받아들이지 않은 채로 이루어지는 성폭행 예방교육은 유용...

  • ‘유치원 영어금지’ 철학도 전략도 없는 교육부‘유치원 영어금지’ 철학도 전략도 없는 교육부

    베이비트리 | 2018. 01. 16

    [한겨레 사설] 서울시내 한 영어유치원의 모습. 최근 영어유치원 등 고가의 사교육은 그대로 둔 채 어린이집과 유치원 방과후 특별활동에서 영어를 금지하려는 정부 방침에 대해 반발이 거세졌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논란이 거셌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