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나뭇잎들이 빨갛게, 노랗게 물들었네 싶다가 찬 바람에 다 떨어져 버리는 이때, 우리 딸은 "빨갛게 빨갛게 물들었네......가을길은 비단길" 노래를 부르다가, "엄마, 왜 빨강 노랑 파랑 하양 까망 하고 다르게 왜 주황은 주홯게라고 안해요?"라고 묻습니다. 이 엄마는 그런 국어학적인 물음에는 띵!하고 머리만 울릴 뿐 답이 궁한데, 문득 생각나서 베이비트리에 한번 여쭤 봅니다.
안녕하세요아기눈으로인해 상담남깁니다20일후면 8개월이 되는 아기입니다점점 나아지겠지 하고 있었는데 8개월인 지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