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보약 대령이요

조회수 298 추천수 0 2017.11.08 18: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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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보약 잘 도착했냐?"


아버지는 손주들의 건강이 제일입니다.

손주들을 위해서 직접 키운 배추로 김장김치를 정성스레 만들어 주시죠. 물론 만드는건 어머니이시구요.


일한다는 핑계로 그동안 낼름낼름 잘 받아 먹기만 했는데 올해는 직접 가서 도와드리기로 했어요.

작년에도 도와드리고 싶었지만 주말엔 어수선하다시며 평일날 김장을 담그셔서 도와드릴 틈이 없었죠.


하지만 올해도 저의 약속은 불발되고 말았습니다.

대신 요즘 쉬고 있는 아이 아빠가 김장 김치 담그는 것을 도와드리러 갔죠.(야호~^^)


본인 김장과 손주들 그리고 나이 많으신 사돈댁 김장까지. 

어머니의 손맛은 1년 내내 여러 집의 식탁을 풍요롭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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