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점점 부담 커지는 3살~5살 ‘유아 사교육비’, 실태조사 위해 정부가 나선다

베이비트리 2017. 08. 28
조회수 752 추천수 0
학부모 부담이 커지고 있는 유아 사교육비 실태를 알아보기 위해 교육부가 처음으로 ‘유아 사교육비’ 시험조사를 통계청과 함께 벌인다고 27일 밝혔다. 

교육부와 통계청은 해마다 초·중·고 사교육비 통계를 발표해왔으나 초등학교 입학 이전 단계의 3살에서 5살 사이 유아 사교육비에 대한 조사는 하지 않았다. 

조사 대상은 대전, 전북 지역에 살며 누리과정(만 3~5살 무상보육) 적용을 받는 아이를 둔 학부모 2100명이다. 이들에게 지난 3개월 동안 사교육 지출비용에 대해 물을 예정이다. 

주요 항목으로는 국어·영어·수학·독서 등 일반교과 및 예체능 관련 사교육비와 사교육 참여 이유 등이다. 유치원 방과후과정과 어린이집 특별활동 비용, 교육방송(EBS) 교재구입비, 어학연수비 등도 별도 항목으로 둬 조사하기로 했다. 최보영 교육부 교육통계담당관은 “본조사에 앞서 실시하는 예비조사로 조사문항 등의 적합성을 살펴보기 위한 것이다. 

결과에 따라 본 조사를 할지 추후 결정하기로 했다”며 “본 조사를 하게 되면 전국에 거주하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표본을 선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미향 기자 aroma@hani.co.kr

  • 싸이월드 공감
  • 추천
  • 인쇄
  • 메일
베이비트리
안녕하세요, 베이비트리 운영자입니다. 꾸벅~ 놀이·교육학자 + 소아과 전문의 + 한방소아과 한의사 + 한겨레 기자 + 유쾌발랄 블로거들이 똘똥 뭉친 베이비트리,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어 찾아왔습니다. 혼자서 꼭꼭 싸놓지 마세요. 괜찮은 육아정보도 좋고, 남편과의 갈등도 좋아요. 베이비트리 가족들에게 풀어놓으세요. ^^
이메일 : hanispecial@hani.co.kr       트위터 : ibabytree       페이스북 : babytree      
홈페이지 : http://babytree.hani.co.kr

최신글




  • 남성들 끼리끼리 문화?…여성 네트워크 스스로 만들자고!남성들 끼리끼리 문화?…여성 네트워크 스스로 만들자고!

    베이비트리 | 2017. 11. 21

    이공계 여성들의 단체 ‘테크페미’연사 모두 여성인 기획자회의 열어디자이너들, 정책모임 ‘WOO’ 결성경력단절 여성 취업 돕는 스타트업도이공계 페미니스트 모임인 테크페미는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선릉동 디캠프에서 ‘여성 기획자 콘퍼런스’를 ...

  • ‘깨 볶는 신혼’ 기간 짧아지는 이유는?‘깨 볶는 신혼’ 기간 짧아지는 이유는?

    베이비트리 | 2017. 11. 21

    부부 나이 많아 출산 서두르는 추세 결혼뒤 첫 아이 낳기까지 ‘출산 간격’ 2000년 1.95년→2013년 1.09년으로 78년생부터 출산이 경단녀 주원인 기대 자녀수 20년째 2명 밑돌아※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여성이 결혼 뒤 ...

  • 미래는 모험 사업가 시대, 정답보다 문제 찾도록미래는 모험 사업가 시대, 정답보다 문제 찾도록

    양선아 | 2017. 11. 21

    [전문가 문석현 소장이 말하는 미래] 인공지능 시대 아이 어떻게 키울까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을 아우르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논의가 한창이다. 최근 한국을 방문한 세계 최고의 미래학자인 토머스 프레이는 “4차 산업혁명으로...

  • 방학 때 아이와 ‘소화기 사용법’ 익혀볼까요?

    베이비트리 | 2017. 11. 21

    [함께하는 교육] 무료 안전체험관‘우리 아이가 집에 혼자 있을 때 불나면 어떡하지?’자녀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해봤을 생각이다. 이번 겨울방학 때는 “불조심해!”라는 한마디 말보다 아이 손잡고 함께 안전체험관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 이혼 뒤 자녀양육비 더 늘어난다…월평균 최대 266만원이혼 뒤 자녀양육비 더 늘어난다…월평균 최대 266만원

    베이비트리 | 2017. 11. 17

    서울가정법원 새 양육비 산정기준 공표월평균 5.4% 증가…53만2000원이 최저이혼 뒤 자녀 양육비 산정기준이 부모 소득과 자녀 나이에 따라 월평균 최소 53만2000원부터 최대 266만4000원까지 늘어났다. 물가 상승률을 반영해 2014년 공표된 산정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