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국 리스

조회수 729 추천수 0 2017.08.07 17: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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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험이 중요하다는 글을
생생육아에 올리고 보니,
어른이 된 후에도 경험은 여전히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수국에 대한 이야기를 몇 년째나 울궈먹어
베이비트리에는 더 이상 수국 이야기를 쓰기 민망할 정도지만,
논농사가 부엌육아의 끝판왕 같다고 어느 분이 얘기해 주신 것처럼
수국 스토리의 끝판왕이 될 지 모르겠다 싶어
'수국 리스' 사진을 올려봅니다.

지난 7월 신문을 읽다가,
지역 시민센터에서 <수국 리스 만들기> 강좌를 발견하고 얼른 신청했는데
그 행사에서 만들어 온 거랍니다.
시민 센터 주변에 수국 꽃밭이 무성한데
그곳의 수국 생화를 이용해 가르쳐 주더라구요.

수국, 수국, 노래처럼 그렇게 외치고 다니더니
참 별 걸 다해 본다 싶어요.
무더운 요즘, 베이비트리 엄마들께
잠시 기분전환하셨음 싶어 사진 올려봅니다.
수국 리스 다음엔 또 뭐가 있을라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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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희
배낭여행 중에 일본인인 지금의 남편을 만나 국제결혼, 현재 남편과 두 아이와 함께 도쿄 근교의 작은 주택에서 살고 있다. 서둘러 완성하는 삶보다 천천히, 제대로 즐기는 아날로그적인 삶과 육아를 좋아한다. 아이들이 무료로 밥을 먹는 ‘어린이식당 운동’활동가로 일하며, 계간 <창비어린이>에 일본통신원으로 글을 쓰고 있다. 저서로는 <아날로그로 꽃피운 슬로육아>가 있다.
이메일 : lindgren707@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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