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면서 정말 고민도 많고.
내가 잘 키우고 있는건지 맞는건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찾게 된 육아서적. 고마워, 내아이가 되어줘서-
읽어보니 또 한 번 반성하는 시간이 되더라고요;;ㅎㅎ
항상..아이를 키우면서 멈춰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책을 읽으면서 더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정말 책은 읽어야겠다는!!
요즘..도통 정신이 없어서..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르며 보냈는데~
육아서적을 꾸준히 읽어주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여기 저기서 듣는 말보다.
책을 읽으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아가기도 하구요~~
괜히..누가 맞는지도 모르는 말을 따라하는 것보다
책을 읽고 마음을 가다듬는게 좋은!
정말 쏟아지는 정보속에.
헷갈릴때는 육아서적을 들여다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느끼는 생각이..내가 부모가 되기 위해서 어떤 준비를 했나..
어떤 노력을 했나..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는데요.
부족한 엄마, 아빠에게 와준 우리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감사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제대로 챙겨주지 못해 많이 아쉽고..지나간 시간을 되돌릴 수 없어
더 후회되구요.
어렸을 때부터 아이들에게 올바른 감정을 느끼게 해주고.
표현할 수 있게 해주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엄마의 마음 다스리기도 정말 중요하겠구요..
챕터를 넘길 때마다 저의 스트레스도 어서 날려버려야겠다는 생각이...ㅎㅎㅎ
저도 살아야겠더라고요?
아이도..부모도.. 서로 행복하기 위한방법.
하나 하나 알아가면서
공부하면서 노력하면서.
우리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야겠어요 :)
책읽는부모10기 보꿈깜짝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