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프 아직도 있니?

조회수 1291 추천수 0 2017.01.24 14:54:04

눈이 많이 내렸죠.

지난 토요일 어둑어둑해지는 시간에 동네 놀이터를 찾은 아이들.

추위도 잊은 채 눈사람, 올라프를 만들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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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시간이라 더 추웠지만

아이들은 땀을 뻘뻘흘리며 눈사람을 만들었지요.

눈사람은 항상 동글동글했는데

이번 버전은 뾰족 올라프 스타일 이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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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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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가서 찰칵!

금방이라도 말을 걸어올 것 같지 않나요?ㅋㅋ


그날밤 자정경.

굵은 눈발이 펑펑 내렸습니다.

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온통 하얗게 변했습니다.

자는 아이들을 깨워 창문을 열고 펑펑 내리는 눈을 감상했어요.

얼마만에 펑펑내리는 눈을 보는 것인지...

잠시나마 겨울왕국에 와 있는 듯했습니다.


다음날.

눈사람, 올라프가 궁금해 다시 놀이터를 찾은 아이들은

한쪽팔이 없어져 놀란 올라프를 다시 만날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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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올라프가 그자리에 서 있을까요?


매서운 추위가 연일입니다.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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