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칼럼

둘째 아이 계획 중이세요?

김영훈 2017. 02. 03
조회수 3052 추천수 0

family-1966496_960_720.jpg » 가족. 사진 픽사베이.


둘째를 꺼리는 이유


우리나라의 가구당 평균 자녀 수는 1.63명으로 전 세계 최저 수준이다.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둘째를 낳는 것을 포기하는 부모들이 많다는 뜻이다. 부모들이 선뜻 둘째 낳기를 꺼리는 것은 경제적인 문제가 가장 크다. 한 아이를 낳아 대학 졸업까지 시키는 데 드는 비용은 3894만원이나 된다. 부모의 연령 또한 둘째 낳기를 주저하게 만드는 원인 중 하나이다. 결혼이 늦어지기 때문에 둘째 출산도 늦어지기 때문이다.


2015년 우리나라 여성의 초산 산모 평균 연령은 만 32.2살이다. 첫째를 낳고 2~3년만 지나도 금세 고령 임신부가 되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큰 부담이 된다. 한창 일을 하고 있는 워킹맘이라면 더하다. 일하랴, 아이 돌보랴, 집안일 하랴 동분서주하다 보면 둘째는 엄두도 못 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둘째를 낳아 행복하게 잘 키우고 있는 부모들도 많다. 하나일 때보다 힘은 들지만 엄마 스스로도 성장했다는 자부심도 느끼고 부부사이도 좋아진다. 첫째도 혼자 때보다 성격이 좋아지고 독립심도 커진다.

 

둘째를 계획하기 전에 고려해야 할 것들


둘째를 계획하고 있다면 먼저 신체적 준비가 필요하다. 임신과 출산은 물론, 부모가 되기 위한 마음의 준비와 육아 계획도 이루어져야 한다. 고령 임신이 많은 만큼 언제 임신할 것인가 뿐 아니라 어디서 출산할 것인지, 산후조리는 어떻게 할 것인지, 아이는 누가 키울 것인가까지 미리 계획하여야 한다. 아이를 낳고 나서는 두 아이를 누구에게 맡길 것인지, 누가 키워줄 것인지를 우선 염두에 두자.


첫째, 부모의 연령


초산 연령이 점점 늦어지는데다 첫째가 어느 정도 큰 뒤에 둘째를 갖는 경우가 많다 보니 자연스럽게 고령 임신부가 많아지고 있다.출산 후 산모의 몸이 임신 전 상태로 회복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최소 6주에서 6개월 정도인데, 둘째 출산의 경우 회복이 2개월 정도 더디다. 또한 현실적으로 두 아이를 키우려면 수면 부족과 만성피로 등이 많아져 몸은 더 힘들다. 남성 역시 나이가 많아지면 체력적으로도 힘들고 경제적 책임에 대한 부담이 느껴 둘째 아이를 낳는 것을 꺼리기 마련이다.

 

둘째, 엄마의 체중

 

임신 기간 동안 정상적인 체중 증가는 10~16정도이며, 임신부에게 필요한 하루 열량은 2300~2500kcal 정도이다. 이는 임신 전에 비해 300~400kcal 정도 더 섭취하는 정도이니 과식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과체중은 난산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평소 생선, , 달걀, 우유 등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을 섭취할 필요가 있다. 엽산은 자연유산과 저체중아 출산을 줄이며 임신중독증과 조산을 막고, 염색체 이상으로 인한 기형아 발생률도 줄인다시금치·브로콜리 등 녹황색 채소와 미역·다시마 등 해조류에 다량 함유되어 있지만, 음식 조리 시 파괴되는 양이 많은데다 3일쯤 지나면 체내 70% 이상이 없어지므로 따로 엽산제를 복용할 필요가 있다

 

pregnant-belly-1542586_960_720.jpg » 엄마와 딸. 사진 픽사베이.

허리를 바로 세우고 책상다리를 하면 고관절이 부드러워져 분만이 쉬워진다. TV를 보거나 밥을 먹을 때 등 평소 일상생활 속에서 책상다리로 앉는 습관을 들이자. 괄약근에 힘을 주는 운동을 반복적으로 하거나 허리를 자주 돌리고, 앉았다 일어나기를 반복하는 것도 골반 강화에 도움이 된다. 틈틈이 쉬고 낮잠도 자야 한다. 가사 일은 최대한 몰아서 하고, 청소도 최대한 간소화해 집안일을 줄이자.


셋째, 경제적인 상황

 

아이의 양육비와 교육비가 가계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큰 만큼 체계적인 계획이 필요하다. 첫째를 키우며 소요된 비용이 어느 정도인지 예측해보고, 저축해놓은 돈은 얼마인지, 향후 1년 동안 추가로 발생하는 비용도 따져보자. 첫아이 때 입혔던 옷과 육아용품을 그대로 쓰고 과도하게 육아용품을 구입하는 일도 삼가하여 쓸데없는 지출을 줄이자.

 

넷째, 아빠의 육아참여도


아빠의 육아 참여는 필수적이다. 아빠는 목욕이나 놀아주기 등 육아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한다. 아빠가 둘째 낳기를 꺼리거나 육아에 비협조적인 상태라면 둘째를 계획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토요일 오후에는 집안 청소’, ‘주말에는 아기 목욕시키기등 구체적으로 부탁하자


다섯째, 가사노동의 분담

 

모유수유, 첫째와의 애착 유지 등 반드시 엄마가 직접 해야 하는 육아를 제외한 가사 노동은 도우미나 조부모 등 다른 사람의 도움을 적극적으로 받자. 특히 산후조리와 육아를 거들 가사 도우미를 부를 계획이라면 일찌감치 준비하여야 한다. 집을 깨끗하게 정돈하고 기본적인 식사는 챙겨주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된다. 상황이 된다면 조부모와 합치거나 이웃에 사는 것도 고려하여야 한다.


여섯째, 바람직한 터울


첫째는 동생이 태어나면 사랑과 관심을 빼앗기는 것 같아서 질투하고, 동생 역시 부모의 사랑을 독차지하기 위해 경쟁을 한다. 이러한 경쟁관계는 첫째와 둘째 사이의 터울이 중요한 변수가 된다. 소아과교과서에는 바람직한 터울로 26개월을 제시하고 있다. 출산 후 엄마의 건강이 완전히 회복되는 시기인데다, 아이가 어느 정도 말을 알아듣고 스스로 잘 걸을 수 있어 어린이집에도 등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형제의 나이 차이가 너무 많으면 부모가 육아지식을 잊어먹어 힘들고, 반대로 터울이 너무 적으면 경쟁의식 때문에 두 아이의 싸움이 잦다. 아이의 성향도 고려해야 한다. 유난히 질투심이 강하거나 예민한 아이라면 평소에 동생이 생긴다는 사실을 충분히 인식시켜야 한다. 여자 아이는 정서적 성숙이 빨라 24개월이 지나면 동생을 보아도 괜찮지만 남자아이는 적어도 3세가 넘었을 때 동생을 보는 것이 좋다.


첫째 아이를 배려하자


출산과 산후조리로 처음 엄마와 일정 기간 떨어져 있어야 하는 첫째의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다. 집에서 산후조리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 첫째를 어딘가에 맡겨야 한다면 왜 떨어져 있어야 하는지, 며칠이나 떨어져 있을 건지 아이가 이해하기 쉽도록 충분히 설명해야 한다. 아이 입장에서는 설명을 들어도 엄마와 떨어져 지낸다는 게 두려울 수밖에 없다. 그러니 떨어져 지내는 동안 최대한 자주 통화하고 언제든 엄마를 보러 올 수 있다고 안심시켜주자.


임신을 하면 전처럼 첫째와 충분히 놀아주기 힘들다. 전처럼은 아니더라도 책읽기, 미술놀이 등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꾸준히 갖는 것이 필요하다. 동생이 태어나도 엄마가 늘 자기 곁에 있다는 사실을 계속해서 인식시키고 안심하게 만들어야 한다. 뱃속의 동생에 대해 엄마가 적극적으로 설명해주자. 동생이 태어난 얘기를 다룬 그림책을 첫째와 같이 읽는 것도 도움이 된다. 아기를 낳기 위해 입원을 하게 되면 어쩔 수 없이 첫째와 떨어지게 된다. 출산이 다가오면 첫째에게 동생을 낳기 위해 병원에 가야 한다는 사실을 말해주어야 한다. 출산 후에는 바로 아이를 데려와 동생을 보여주고 한동안 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을 갖는 것도 바람직하다. 아이를 맡길 때는 새로운 곳보다는 익숙한 환경에 형이나 언니 등 같이 놀아줄 아이가 있는 곳이 좋다. 아이와 떨어져 지내더라도 하루에 두세 번 정도 전화를 걸어 오늘 뭘 하고 놀았는지 물어보고, 엄마는 무엇을 했는지 하나하나 이야기해주자.

 

뱃속 동생의 존재, 어떻게 알려줄까?


둘째 임신 사실을 첫째에게 어떻게 알려야 고민하는 엄마들이 많다. 자신에게만 집중됐던 부모의 관심이 엄마 뱃속의 아기에게 쏠리면서 아이는 상실감과 질투심을 경험한다. <싸우지 않고 배려하는 형제자매 사이>를 지은 아델 페이버와 일레인 마즐리시에 의하면 아이에게 동생이 태어난다는 충격은 어느 날 남편이 여자를 데려와 “여보, 내가 새 아내를 데리고 왔어. 새로 왔으니 많은 관심이 필요할 거야. 모든 건 사이좋게 나눠쓰도록 해”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고 이야기한다. 그만큼 첫째에게 동생은 두려운 존재이다. 혼자 독차지하던 관심과 애정을 순식간에 빼앗겨버리고, 이러다 버림받을지 모른다는 불안감도 생긴다. 엄마는 아이가 동생이 태어난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길 바라지만, 아이는 아직 엄마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어린애’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임신한 순간부터 뱃속 동생의 존재를 잘 알려줄 필요가 있다.


- 동생 본 첫째의 심정에 공감을 하자


첫째에게 동생 탄생은 기쁨보다는 불안한 기억으로 남는다. 출산이 임박하면 어딘지 모르게 집안 분위기가 어수선해진다. 엄마 배가 점점 불러오면서 집에 안 보이던 물건이 생기기 시작한다. 젖병과 기저귀며 작은 옷가지와 인형들, 자기가 쓰던 작은 침대에 부드러운 새 이불이 깔린다. 이 모든 풍경이 낯선 첫째는 막연한 불안감을 느끼고 아이의 불안감은 갑자기 혀 짧은 소리를 내거나, 옷에 소변을 보거나 하는 등의 퇴행 현상을 보인다. 첫째의 이러한 퇴행행동은 흔하게 겪는 통과의례이다. 동생을 본 첫째의 마음에 공감하고 심리를 이해하자.


- 배 만져보게 하기


“네가 태어나줘서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몰라”라고 이야기를 시작하자. 아이가 엄마에게 소중한 존재이며 사랑한다는 것을 분명히 전한 다음, 동생에 대한 존재를 설명하는 게 좋다. 뱃속에 있는 동생은 너무 작고 연약해서 엄마가 조심해야 한다는 것과 움직이는 게 불편해 예전만큼 못 놀아준다는 사실도 알려주자. 뱃속에서 아기가 움직이면 배를 만지고 쓰다듬어보며 아기의 움직임을 느껴게 하자. “동생이 꼬물꼬물 움직이네. 형아가 만져주니 좋은가 봐”, “동생도 널 보고 싶어 해”라고 말해주자. 그래야 동생에 대해 긍정적이 되고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게 된다. “동생이 태어나면 뭘 하고 놀까?”처럼 첫째가 상상할 수 있는 질문을 해보자.


- ‘동생’ 다룬 그림책 읽기


‘동생’을 다룬 그림책을 아이와 같이 읽어보자. 점차 배가 불러오는 엄마와 동생이 생겨서 설레고 기대하는 아이의 심리를 표현한 것이 좋다. “동생은 커서 뭐가 될까?” “동생 이름은 뭐가 좋지?” 등 그림책 속의 대화를 보며 첫째는 동생을 상상해 볼 수 있다. 책을 읽으면서 “책 속 주인공처럼 너에게도 곧 이런 동생이 생길 거야”. “동생이 생기면 기분이 어떨까?”라고 이야기해주자. 첫째는 그림책의 주인공과 같은 입장임을 알게 되어 현재 상황을 이해할 수 있다. 


대표적인 그림책에는 <동생이 태어날거야>(존 버닝햄 글, 헬린 옥슨버리 그림, 웅진주니어), <동생은 내가 좋은가 봐요>(크리스토프르만, 마리알링바뱅 지음, 시공주니어), <나 아기 안 할래!>(김동영 지음, 키다리), <동생이 뚝 태어났어>(신희진 지음, 시공주니어), <내 동생 싸게 팔아요>(임정자 글, 김영수 그림, 아이세움), <순이와 어린동생>(쓰쓰이 요리코 지음, 한림출판사), <내 동생은 고릴라입니다>(방정화 지음, 미세기), 등이 있다.


- 초음파 사진 보여주기


평소 산부인과 정기검진을 받으러 갈 때 첫째와 동행하는 것도 좋다. 초음파검사를 하면서 ‘쿵쾅쿵쾅’ 뛰는 동생의 심장 소리도 들려주고, 초음파사진을 보여주며 “이 아이가 네 동생이야. 너랑 코가 똑 닮았네”하고 말해주자. 아이는 동생도 자신과 비슷한 과정을 겪고 태어난다는 사실에 동질감을 느낀다.


- 출산용품 장만은 첫째와 함께


출산용품을 구입하는 등 동생을 맞이하기 위한 과정을 첫째와 함께하자. 출산이 다가오면 아기의 배냇저고리와 욕조, 젖병 등을 구입하며 새 생명을 맞을 준비를 하여야 한다. 이때 어수선한 집안 분위기와 집에 새로 들인 물건들로 아이가 혼란스러울 수 있다. “동생은 너무 작고 약해서 젖병으로 밥을 먹고, 옷을 따뜻하게 입어야 돼”라고 말하면서 아이와 같이 출산용품을 장만해 보자.


- 터울에 따라 다르게 말해주자.


.2~3세: 엄마 뱃속에 아기가 있고, 시간이 지나면 동생이 엄마 몸 밖으로 나온다고 알려준다. 동생이 태어난 다음에도 엄마는 너를 제일 많이 사랑할 것이고 말해주자.

.4~5세: 동생이 태어나면 너처럼 잘 걷지도 못하고 말도 잘 알아듣지 못한다고 말해주자 동생도 너를 닮아서 잘 크면 좋겠다는 바람을 얘기해서 자긍심을 충분하게 느끼게끔 해준다.

.6세 이상: 동생이 태어나면 갓난아기라 너와 함께 놀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해주자. 하지만 너도 동생을 보면 작고 귀여워서 좋아하게 되고, 보살펴줄 수 있다고 말해주자.


<둘째 아이 임신•출산이 첫째 아이와 다른 점>

 

1. 첫째 아이 때보다 둘째 아이를 낳을 때 훗배앓이가 더 심하다.

보통 훗배앓이는 첫째보다는 둘째를 낳았을 때, 한 명의 아기를 낳는 것보다는 쌍둥이를 낳았을 때가 더 심하다. 첫째를 낳을 때는 자궁의 회복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통증이 적지만, 둘째, 셋째를 낳는 경우에는 자궁이 늘어난 정도가 크기 때문에 회복하는 과정에서 더 많이 필요하다. 훗배앓이가 심할 때에는 찜질팩 등으로 배를 따뜻하게 해주면 도움이 되는데, 분만 후 2주일이 지나도 아랫배가 불편하다면 산부인과 전문의의 진찰을 받자.


2. 둘째 아이 가졌을 때 첫째 아이 때와는 다른 입덧을 느낀다.

아이를 돌보느라고 정신이 없어 입덧을 예전보다 잘 느끼지 못하고, 스트레스로 인한 호르몬의 변화로 달라진다. 무엇보다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고 규칙적으로 이완운동이 필요하다. 임신 초기의 메슥거림이나 구토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음식은 물론 물도 마시지 못하고, 계속 토하여 탈수가 나타난다면 산부인과 전문의를 찾는 것이 좋다.


3. 첫째 아이 임신했을 때보다 출산후 체중이 더 준다.

출산의 횟수와 임신 중 체중 증가율은 크게 연관성이 없다. 첫째 때보다 체중이 덜 늘어났다는 엄마들도 많은데 이는 육아로 인해 전보다 활동량이 늘었기 때문이다. 임신 중 체중 증가율은 거의 임신부의 생활습관이나 식습관에 의해 좌우된다.


4. 첫째 때보다 분만이 더 수월하다.

보통 첫째를 낳을 때 진통이 시작되어 자궁문이 완전히 열릴 때까지 8시간쯤 소요되며, 아기가 밖으로 나올 때까지는 50분 정도 걸린다. 반면 둘째를 낳을 때는 첫째 때보다 소요시간이 줄어들어 분만 1기 5시간, 2기 20분 정도로 짧다. 둘째 때는 자궁이 호르몬에 예민해져 자궁 근육이 효율적으로 움직이고 자궁경부도 더 빨리 열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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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및 소아신경과 전문의. ‘부자 아빠’가 대세이던 시절, 그는 “아이 발달에 대해 잘 모르고 하는 소리”라 말했다. 돈 버느라 아이와 함께 하지 못하는 아빠 보다는 ‘친구 같은 아빠’가 성공하는 아이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아빠가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할수록 아이의 인성은 물론 두뇌도 발달한다. 6살 이전의 아이 뇌는 부모의 양육방법에 따라 엄청난 차이를 보인다고 그는 강조한다. ‘베이비트리’ 칼럼을 통해 미취학 아이들의 발달 단계에 맞는 제대로 된 양육법을 소개할 계획이다. <아이의 공부두뇌> <엄마가 모르는 아빠 효과> <닥터 김영훈의 영재두뇌 만들기> 등의 책을 펴냈다.
이메일 : pedkyh@catholic.ac.kr       트위터 : pedk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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